* 가 시판 중인 냉동 '고구마빵'에 3등급 회수 명령을 내렸다. 기준치를 초과한 세균이 검출됐기 때문이다. 검사기관인 한국표준시험분석연구원에 따르면 이 제품은 세균수 기준 규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이 냉동 '고구마빵'은 (주)엔에스 유통이 제조한 것이다. 낱개로 포장된 이 제품엔 제조 일자가 표시되지 않았다. 유통 빛 소비자 기한은 2024년 7월 23일로 적혀 있다. 무려 거의 1년이나 된다. 는 "이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보관 중인 판매자는 영업자 에게 반품해달라"고 당부했다. 어쩌다 이렇게 불량 식품들이 많이 적발되는지 정말 우려스럽다. 환경호르몬 검출에, 쇳가루 검출에, 세균 검출에, 실리콘 검출에, 금지 첨가제 검출까지 마치 도덕과 양심이 무너진 작금의 세태를 반영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