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와 장남인 '티아고'>
* 요즘 '메시'처럼 행복한 사람이 또 없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벌거나 인기가 있어서가 아니다.
모든 사람들로부터 사랑과 신뢰, 그리고 존경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구단 뿐만 아니라 동료 선수들, 그리고 미국 전체 축구 팬들로부터 사랑과 신뢰, 존경을
한몸에 받고 있다.
지금 미국에서 '메시'처럼 핫한 사람이 없다.
어떤 연예인 스타도 '메시'만한 인기를 누리지 못하고 있다.
연예인들의 스타가 바로 '메시'이다.
연계계와 스포츠계의 톱스타,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메시'가 경기하는 데마다 따라다니며
관전을 하고 있다.
'메시'는 단순히 <인터 마이애미>의 수호신(守護神)이 아니다.
미국 축구계에 구원자(救援者)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어느새 미국의 희망이자 자부심이 되었다.
'메시'의 구단에서의 선행과 동료 선수들에 대한 배려는 일일이 다 거론할 수가 없다.
인격 자체가 선하고 빛난다.
축구 선수들 중에서 단연 최고의 인격을 지녔다고 할 수 있다.
'메시'가 누리는 많은 축복과 사랑은 그냥 얻어진 게 아니다.
또 노력했다고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니다.
'메시' 자체가 워탁 특출난 인물이다.
누군가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되었다는 것은 말할 수 없는 희열과 성취를 느끼게 해준다.
그리고 행복감을 느끼게 해준다.
요즘 '메시' 얼굴이 행복감에 젖어있는 이유이다.
저렇게 밝은 표정을 본 사람들이 드물 것이다.
에너지가 워낙 좋아서 '메시'에 관한 포스팅을 하면 나도 마음이 편하고 행복해진다.
메시는 '리그' 12회 우승, '챔피언스리그' 4회 우승, 월드컵 1회 우승을 차지한 축구계의
전설적 인물이다.
이는 기록이 증명한다.
또 '발롱도르'를 7회나 수상했다.
역대 최고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이다.
이런 '메시'가 구원자처럼 미국에 나타났다.
'메시'는 그동안 출전한 공식 9경기서 11골을 몰아치며 <동부 콘퍼런스>의 꼴찌인 <인터
마이애미>의 돌풍을 이끄는 중이다.
그는 이번 달 '리그스컵'에서 <인터 마이애미>의 창단 이후 첫 우승을 선사했다.
또 FA컵 결승 진출을 이끌었다.
출전한 공식 9경기서 무려 11골을 몰아쳤다.
뿐만 아니라 지난 8월 27일 MLS(미국축구리그) 데뷔전을 치른 '메시'는 라이벌인 <뉴욕
레드불스>와 원정 경기에서 또 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인도했다.
이러니 미국에 어찌 축구 붐이 일어나지 않겠는가.
* 이런 '리오넬 메시'의 첫째 아들 '티아고'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축구계에 발을 들여놓았다.
올해 10살이다.
'메시' 소속팀인 <인터 마이애미>는 28일 오늘, U-12 <아카데미> 추가 명단에 '티아고'가
포함됐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다.
12세 이하(U-12) 유소년 팀은 구단주 '데이비드 베컴'의 프랜차이즈 중 하나이다.
이로써 '메시'의 장남인 '티아고 메시'는 정식으로 아버지의 뒤를 이을 기회를 얻게 됐다.
유전자가 무서운 것이다.
'티아고'는 '메시'가 <파리생제르맹(PSG)>에 있을 때엔 <PSG 유소년 팀>에서 활동했다.
'메시' 가족은 현재 미국에서 거주 중이다.
구단은 '메시'를 특급으로 보호하기 위해 현재 '개인 경호(警護)'까지 붙인 상태다.
고용된 특급 경호원이 '메시'를 따라다니며 항상 바로 옆에서 지키고 있다.
구단주 '베컴'이 '메시'를 위해 직접 고용한 인물이다.
미국 매체에 의하면 이 경호원은 미해군 특수수대 소속으로 MMA 출전 경험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MMA는 종합 격투기를 말한다.
이 경호원이 얼마나 어마 무시한 전사였는지 알 수 있다.
<인터 마이애미>의 공동 구단주인 '데이비드 베컴'과 '호르헤 마스'는 '메시'를 영입할 때
부터 메시 가족의 절대적인 안전을 약속한 바 있다.
현재 '메시'의 모든 이동과 관련된 보안 '프로토콜'이 철저하게 실행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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