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마르'를 품은 <알 힐랄>이 전방위로 전력을 보강하고 있다.
'라리가' 최고의 수문장인 '야신 부누'를 영입했고, 심지어 <세르비아>의 국가대표
공격수인 '알렉산다르 미트로비치'까지 영입했다.
충격적인 일이다.
한마디로 막강하다.
네이마르와 미트로비치, 말콤으로 구성된 스리톱은 유럽 빅클럽 부럽지 않은 조합이다.
특히 '야신 부누'는 최근까지 <레알 마드리드>의 최우선 영입 대상이었다.
한데 <알 힐랄>로 향했다.
모로코 국가대표와 <세비야> 수호신으로 맹활약했던 '야신 부누'는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모로코의 4강 신화를 이끈 골키퍼이다.
16강에서 스페인을 상대로 승부차기에서 2개의 슛을 막으며 모로코를 승리로 이끌었다.
그의 빌드업 능력도 최상이다.
'2021/22' 시즌에는 골키퍼임에도 2도움을 기록했고, 최고의 골키퍼에게 주어지는
사모라상을 받은 바 있다.
2018년부터 풀럼(잉글랜드)에서 활약 '미트로비치'는 <풀럼> 유니폼을 입은 후엔 통산
173경기에서 97골을 터트린 뛰어난 최전방 공격수다.
'야신 부누'와 '미트로비치' 모두 3년 계약했다.
이에 앞서 <알 힐랄>은 올여름 네이마르'를 비롯해 '후벵 네베스', '칼리두 쿨리발리',
'세르게이 밀린코비치 사비치', '말콤' 등 쟁쟁한 선수들을 새로 영입한 바 있다.
이로써 <알 힐랄>은 초호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사우디아라비아 최고 명문 구단으로 꼽히는 <알 힐랄>은 리그 우승만 18차례 기록했고,
<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ACL)'에서도 4차례 정상에 오른 축구 클럽이다.

<골키퍼 '야신 부누'>







* <알 힐랄>의 아시아 최강 초호화 라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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