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발 출전 명단에 없던 '이강인' 선수는 후반 교체 멤버로 투입돼 21분간 뛰었다.
어제 '오픈 트레이닝'에서 슈팅 훈련을 하지 않았음에도 후반전에 교체 투입돼
한국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강인'과 '네이마르'는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사진을 보면 두 사람의 사이가 얼마나 친밀한지 알 수가 있다.
<PSG>는 <전북현대>를 상대로 3:0으로 승리했다.
'네이마르'가 풀타임을 소화하면서 2골을 넣었고, '아센시오'가 네이마르의 원터치
백패스를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넣었다.
올해 '아시아 투어'에서 얻은 유일한 승리이다.
투어 중 '네이마르'가 처음으로 출전해 뛴 경기였기 때문이다.
'네이마르'가 2골을 넣어 승리의 주역이 됐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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