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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치킨 샌드위치> 출시

아라홍련 2023. 7. 20. 08:54

* '메시'의 연봉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나오고 있다.

대충 600억에서 700억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컴'과 함께 <인터 마이애미> 공동 구단주를 맡고 있는 '호르헤 마스'는 최근 스페인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메시'의 연봉은 5000만 달러(약 635억원)와 6000만 달러

(약 762억원) 사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렇게 정확한 금액이 추산되지 않는 것은 워낙 비밀인데다가 보너스 등 포함되는 여러

요소들이 있기 때문이다.

이런 요소들을 포함 시키느냐, 안 시키느냐에 따라 연봉 금액이 달라지는 것이다.

 

그러나 '연봉'이 중요한 게 아니다.

'메시'의 부가(附加) 소득이 어마어마할 것으로 유추되기 때문이다.

<아디다스> 등 미국의 최대 글로벌 기업들이 '메시'를 후원하려고 줄을 서 있다.

그 외에 광고료, 로얄티, 라이센스 등 '메시'가 벌어들일 돈은 천문학적일 것으로

추정된다.

때문에 연봉 만으로 '메시'의 소득을 규정할 수는 없다.

이런 터에 벌써 '메시'에게서 영감을 받은 <치킨 샌드위치>가 출시됐다.

이 샌드위치를 출시한 회사의 홍보 대사가 바로 '메시'이다.

아마도 엄청난 광고료를 받았을 것이다.

 

 

* 글로벌 레스토랑 체인점인 <하드락 인터내셔널>은 '메이드 포 유 바이 레오 메시'라는

이름의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하드락' 은 "새로운 '밀라노 스타일'의 치킨 샌드위치를 '메시'의 역사적인 메이저리그

축구 진출에 맞춰 출시했다"고 밝혔다.

또 전 세계 <하드락> 카페 지점과 일부 <하드락 호텔>에서 '인룸 다이닝'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하드락 인터내셔널> 홍보대사가 '메시'인 것이다.

'메시'는 "내가 가장 좋아하는 요리 중 하나인 '밀라네사'에서 영감을 받은 나만의 치킨

샌드위치를 출시해 고국의 맛을 전 세계에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 전 세계 팬들이

전 세계 어디에서든 여전히 저를 집처럼 편안하게 해주는 어린 시절의 맛있는 음식 중

하나를 맛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드락 인터내셔널>의 '짐 앨런' 회장은 "레오 메시는 지구상에서 가장 위대한 운동선수

이자 문화적 아이콘일 뿐만 아니라, 우리 조직이 추구하는 가치와 매우 밀접하게 일치하는

홍보대사다. 프로와 개인 생활의 모든 면에서 챔피언과 승리의 정신을 구현하는 사람과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하드락의 확장된 가족의 일원으로 미국에서 그를

맞이하게 돼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메시 치킨 샌드위치> 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는 최근 <메시 맥주>도 출시됐다.

뿐만 아니라 백화점에도 '메시' 광고가 떴다.

미국은 지금 '메시'의 전성시대이다.

 

 

<'메시' 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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