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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에게 꼭 필요한 건강제품

아라홍련 2023. 5. 8. 20:52

* 오늘은 '어버이의 날'이다.

부모님과 사이가 좋건 안 좋건 오늘은 마음의 문을 열고 부모님께 감사의 전화를

하거나, 또는 만나서 케이크를 사드리거나 저녁식사를 함께 하는 게 좋다.

형편이 되면 용돈을 드리는 게 좋다.

주면 받게 돼있다.

주지 않으면 받지 못한다.

우주의 질서 안에서는 반드시 주는 것만큼 받게 돼있다.

자식이 너무 인색하고, 받는 것만 좋아하고, 주는 걸 싫어하면 부모 마음도 닫히기

쉽다.

한마디로 정떨어진다.

부모에게 주면 결국은 자식에게 돌아가게 돼있다.

또 내가 부모에게 잘해야 훗날 자식으로부터도 받을 수가 있다.

그래서 '어버이 날'엔 부모님에게 정성스럽게 성의를 표하는 게 좋다.

 

부모 자식 간의 관계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

내가 지구별에 숙제를 하기 위해서 올 때 인연법에 따라 부모의 몸을 빌려서 왔다.

부모가 낳고, 기르고, 교육시키고, 결혼시키고, 평생을 사랑하고, 마음고생을 하면서

마음의 짐과 책임감으로 자식을 양육해왔다.

단지 그것만으로도 부모를 은혜(恩惠)로 대해야 한다.

항상 고맙고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이런 은혜를 모르는 것은 인간답지 못한 것이다.

또 하늘의 질서에도 어긋나는 행위다. ​

얼마 전 설문조사를 보니 부모는 대부분 선물보다는 용돈을 받는 걸 더 좋아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본인이 원하는 것을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자녀는 부모에게 '어버이날' 용돈을 주더라도 건강제품에 대한 좋은 정보들을 제공

하면 부모에게 큰 도움이 된다.

부모님은 건강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건강보조식품을 제대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연로한 부모님은 만성질환에 걸리면 여러 약들을 처방받아 장기간 복용하게 되는데,

이런 경우 특정 영양소가 결핍돼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부족해지는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건강 제품을 복용하면 이런 피해를 막을 수

있다.

아래 정보를 잘 기억했다가 부모님 선물을 사거나 부모님께 정보 제공을 할 때 활용

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고혈압 약 때문에 '불면증'이 나타났을 경우

고혈압약인 베타차단제는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베타'라는 이름의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한다.

에피네프린이 베타수용체에 결합하면, 심장이 수축하는 힘을 강화해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한데, 베타차단제 복용의 부작용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방해

하게 된다.

때문에 자칫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면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취침 전 '멜라토닌'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귀리나 옥수수, 토마토, 바나나에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있지만 매일 먹기가 힘들다.

그래서 멜라토닌을 구매해 복용하는 게 좋다.

한데, 해외 직구로는 '멜라토닌'을 구매할 수 없다.

몇 년 전부터 통관을 금지시킨 뒤 의사만 처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병원에서 처방받으면 당연히 해외 직구로 '멜라토닌'을 구매하는 것보다 비싸다.

그러나 성분을 믿을 수가 있다.

괜히 비싼 게 아니다.

미국에서의 구매 대행이나 대형 온라인 마켓에서는 고함량의 멜라토닌을 구매할 수

있지만, 병원에서 사용하는 멜라토닌과는 약의 효능이 일어나는 작용이 다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때문에 의사(醫師)와 상의하는 게 좋다.

 

 

2. 고혈압 때문에 '이뇨제'를 처방받는 경우

고혈압 때문에 이뇨제를 처방받는 경우도 있다.

이뇨제는 소변량을 늘려 혈액량을 줄게 해 혈압을 낮춘다.

그런데 소변량이 늘면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1이 몸 밖으로 많이 배출된다.

한데, 비타민B1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이 영양소가 체내에 부족해지면 특히 심장이 제대로 박동하지 않아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

혈액의 흐름이 느려져 몸 구석구석에 전달이 안돼 부종이나 손발 저림도 나타날 수도

있다.

이런 때 비타민B1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B1 단일 성분이나 비타민B 복합제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좋은 제품들을

구매할 수가 있다.

 

3. 당뇨병 약 부작용

한강에서 가장 많이 검출되는 성분이 바로 당뇨병 약인 '메타포르민'이다.

그 정도로 한국인은 당뇨병 약을 많이 먹는다.

메타포르민은 장() 내부 표면에 기능 이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비타민 B12가 장 내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서 흡수된다.

때문에 메타포르민을 복용하면 비타민B12가 체내에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비타민B12가 부족해 감각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손발 따끔거림이, 운동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팔다리 무력감이 생긴다.

이런 증상이 나타날 경우 하루 2.4㎍(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비타민B12를 섭취

하는 게 좋다.

비타민B12는 고기, 생선, 우유에 많지만, 음식 만으로는 보충하기가 힘들다.

이런 때 비타민B12 단일 성분이나 또는 비타민B 복합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4. 고지혈증약 부작용

고지혈증약 '스타틴'은 간에서 지질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효소의 활동을 억제시켜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한데, '코엔자임Q10' 역시 지질 합성 과정 중에 생겨, 효소 활동이 억제되면 자연히

체내에 코엔자임Q10의 양이 줄어든다.

코엔자임Q10의 중요한 역할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돕는 것이다.

때문에 코엔자임Q10이 부족해지면 심장이나 폐의 세포 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이

올 수도 있다.

코엔자임Q10을 심장의 영양제라고 부르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또 근육이나 신경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생길 수 있다.

만일 이런 부작용이 있을 경우, 코엔자임Q10을 구매해 복용하면 좋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는 사람들은 코엔자임을 먹는 게 좋다.

코엔자임Q10은 소고기나 닭고기, 고등어,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지만 식품 섭취

만으로는 부족하다.

때문에 고지혈증약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코엔자임Q10 성분을 따로 보충해

주는 게 도움이 된다.

 

5. 위염약 부작용

위산억제제는 위벽에서 산()을 분비하는 펌프의 활동을 억제하는 약이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음식을 통해 들어오고, 그 음식은 위산에 의해 분해돼야 영양소를

우리 몸에 흡수시킬 수 있다.

그런데 위산억제제로 위산이 줄어들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몸에 흡수가 안 된다.

때문에 여러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께 든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이때 꼭 알아두어야 할 것이 있다.

50대 이상은 철분이 들어 있지 않은 종합영양제로 골라 먹어야 한다.

이 점을 반드시 잊지 말아야 한다.

잘 모를 때는 약사(藥師)와 상의하는 게 좋다.

위산이 억제되면 음식으로 들어오는 유해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에 도달하기 쉬워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나이 들면 반드시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고함량의 유산균을 먹는 게 좋다.

유산균은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유산균에 대해서는 학자들 간에 아직도 설왕설래가 있지만, 현재까지는 유산균이

인간에게 많은 도움을 준다는 학자들의 의견이 지배적이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 바이오틱스, 이 세 가지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6. 꼭 필요한 미네랄 '마그네슘'

나이 먹으면 '마그네슘'처럼 필수적으로 필요한 영양소도 드물다.

근육, 심장, 뇌, 인지능력, 눈 건강, 수면, 전해질 균형에 큰 역할을 하는 미네랄이다.

전해질(電解質)은 몸에서 전하(電荷)를 운반하는 작용을 한다.

그러나 마그네슘이라고 다 같은 '마그네슘'이 아니다.

어떤 마그네슘이냐에 따라 효능이 전혀 다르다.

보통 해외 직구를 하면 만 원에서 2만 원 사이에 웬만한 마그네슘을 구매할 수 있으나

난 10만 원이 훨씬 넘는 가장 비싼 마그네슘을 구매한다.

이런 가격의 차이는 얼마나 믿을 수 있는 브랜드이냐 외에도 뇌에 마그네슘 농도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느냐의 차이 때문이다.

L-트레오네이트가 혈액 뇌 장벽을 통과해 뇌세포까지 침투할 수 있느냐 하는 것을

따져서 구매하는 것이다.

비싼 마그네슘만 이런 효능이 있다.

괜히 비싼 마그네슘을 사는 게 아니다.

이처럼 어떤 효능이 있느냐를 잘 살펴서 마그네슘을 구매해야 한다.

싸다고 좋은 게 아니다.

나이 먹을수록 비싼 트레온산 마그네슘을 복용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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