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간만에 좋은 소식을 들었다.
전 세계가 전쟁과 자연 재히로 아수라장이고 , 우리나라는 혼란스러운 정치판 때문에
더욱 난장판이다.
국가가 국민을 보호하고 걱정해야 함에도 우리나라는 국민이 국가와 정치를 더 걱정
하고 있는 매우 기이하고 우려스러운 상황이다.
때문에 심지가 약한 사람들은 우울증에다 화병, 분노조절 장애에 시달리고 있을 정도로
우리나라 정치판은 혼돈 그 자체이다.
이런 때에 모처럼 좋은 소식 하나를 들었다.
올해 안에 휴대용 '퐁당 마약' 검사 키트가 나올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개발 중인데, 9월쯤 보급될 예정이라고 한다.
좋은 소식이다.
남자와 만나서 술이나 음료를 마실 때 마약 복용과 성폭력을 당하지 않으려면 휴대용
마약 검사 키트까지 사용해야 될 정도가 됐으니 그야말로 말세 중에서도 끝자락이다.
자신도 모르게 마약을 복용하고, 기절한 상태에서 성적으로 난잡한 상대로부터 성폭력
까지 당한다면 이건 한마디로 재앙이다.
피해가 엄청나다.
성병은 물론 HPV(인유두종 바이러스), HIV(후천성 면역 결핍증,에이즈)에 취약할
위험성이 있다.
후유증으로 상당히 고생하게 된다.
때문에 젊은 여성들은 조심 또 조심해야 한다.
무엇보다 클럽에 놀러 다니지 말아야 한다.
또 앱에서 만난 모르는 남자와 데이트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졸지에 마약 복용에다가 성폭력을 당할 가능성이 있다.
부모는 이에 대해 반드시 딸에게 잘 교육해야만 한다.
곧 나올 예정인 휴대용 마약 검사 키트는 필로폰과 코카인, 엑스터시 등 마약류 16종을
바로 탐지할 수 있다고 한다.
키트만 있으면 음료에 마약이 들어있는지, 아닌지 곧바로 확인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마약이 섞인 음료에 이 휴대용 키트를 담그거나, 또는 음료를 찍어서 바르기만 해도
곧바로 색깔이 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성능 검증이 끝나면 일반인들에게 나눠주거나 또는 싼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블로그에 들어오는 젊은 여성 독자들은 이를 잘 기억하고 있다가 휴대용 마약 검사 키트가
시판될 경우 비상용으로 이를 구매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이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스스로 이런 상황과 맞닥뜨리지 않게 은인자중, 자중자애하는 것이다.
본능(本能)에 좀 더 초연해지는 것이다.
그러려면 '자아정체감'이 확립돼야 하고, 또 수양해야 한다.
마음을 닦아야 한다.
육체는 영혼의 집이다.
때문에 몸을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
욕망의 노예가 돼서는 안된다.
이렇게 막 살면 훗날 반드시 엄중한 대가를 치르게 돼있다.
이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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