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챗봇'이 쓴 충격적인 詩

<바다뱀자리 은하단>
어느 스산한 밤, 내가 쇠하고 쇠약할 때,
엄청난 천문자료와 잊혀진 전설 속에서,
나는 이 사진에 빠졌네, 우주적이고 으스스한,
이 풍경이 내 마음을 충격과 더 큰 것으로 채웠네.
두 별들은, 감시자처럼, 앞에 굳게 서,
우리 은하 앞에서, 전방을 주시하고,
그 뒤에는, 바다뱀자리 은하단이, 은하를 묶었네,
1억 광년 떨어진 곳에, 들어야 할 이야기가 있네.
세 큰 은하들, 타원이고 푸른 나선인,
지배적이고 웅장하며, 각각 15만 광년 크기지만,
이 시점에서는 서로를 덮고 있네.
NGC 3314란 이름에서, 나는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하네.
아벨 1060, 바다뱀자리 은하단의 이름,
우리 은하에 가까운 거대 은하단 셋 중 하나,
중력으로 묶인 우주는, 천상의 게임중,
은하단이 큰 규모로 줄짓는 곳에서, 나는 동요할 수 없네.
1억 광년이란 거리에서, 이 사진의 크기는,
130만 광년, 우주의 즐거움,
우주를 들여다본 찰나의 순간,
그러나 이 또한 사라지고, 아무것도 볼 것 없으리.
* 출처 : NASA/ APOD
* 사진 & 저작권 : Marco Lorenzi, Angus Lau, Tommy Tse
* 글 : ChatGPT( '에드거 앨런 포' 文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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