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우 우려스럽고 개탄스러운 중학생들 성범죄가 발생했다.
13살, 중학교 1학년 학생들의 일탈(逸脫)이다.
성인이 저지른 범죄라 하더라도 가장 추악하고 타락한 범죄를 겨우 13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중학생들이 저질렀다.
정말 개탄스러운 일이다.
피해자는 13살 여학생, 가해자는 역시 13살인 남녀가 섞인 5명이다.
이 중 가해자 한 명이 여학생을 성폭행했다.
이것도 기막히고 심각한 일이지만, 이를 말리기는커녕 가해자 4명이 담배를 피우며
성폭행 장면을 지켜보면서 불법 촬영까지 했다.
이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악랄한 범죄이다.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성범죄이다.
이는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학생들이 저지를 수 있는 범죄가 아니다.
성폭행 장면을 남녀 4명이 지켜보며 촬영까지 했다는 것은 이들이 돌이키기 힘든
범죄를 저질렀다는 것을 의미한다.
가해자들의 행동을 볼 때 이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섹스를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섹스 경험이 없는 애가 성폭행을 하기란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초등학교 때부터 섹스를 하고, 더 큰 쾌락을 위해 초등학교를 갓 졸업한 동급생을
숙박업소로 유인해 성폭행을 하고, 이 장면을 친구들이 담배를 피우면서 구경하며
불법 촬영까지 했다.
이는 결코 섹스 경험 없이 벌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아무리 말세라고 하지만, 너무나 개탄스러운 범죄이다.
어린아이들이 이렇게 성(性)에 빨리 노출되고, 어린 나이에 섹스를 시작하는 데는
휴대폰과 인터넷이 큰 역할을 했을 것이다.
초등학생들이 음란물을 보고, 성 착취물을 보고, 포르노를 보고 흉내를 내는 것은 매우
우려스러운 일이다.
그리고 이를 실행에 옮기고, 여럿이 구경하며 촬영까지 한 행위는 실로 끔찍한 일이다.
특히 가해자들 중에 여학생들이 끼어있는 것이 충격적이다.
부모는 자녀들이 초등학교 때부터 성교육을 시켜야 한다.
그리고 휴대폰 관리도 해야 한다.
친구들끼리 휴대폰으로 음란 착취물을 주고받으며 공유한다든지, 불법으로 다운로드를
받는다든지, 또는 음란물 사이트에 접촉하는지를 가끔씩 확인해야 한다.
그래야 성범죄를 미연에 방지한다.
초등학교 때부터 섹스를 하는 것은 결코 바람직하지 못한 일탈 행동이다.
이를 아이들에게 제대로 교육해야 한다.
정말 말세이다.
부모들이 정신 바짝 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