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타이타닉>을 넘으며 전 세계 역대 흥행 수익 TOP3를 차지했다.
2월 19일에 이미 글로벌 누적 흥행 수익 22억 4,320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로써 <아바타: 물의 길>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전작 <타이타닉>(22억 4,280만 달러)
의 흥행 수익을 뛰어넘고 글로벌 역대 박스오피스 TOP3에 진입하게 됐다.
역대 글로벌 흥행 순위엔 무려 세 작품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작품이다.
1위가 <아바타>, 3위가 <아바타 : 물의 길>, 4위가 <타이타닉>이다.
유일무이한 기록이다.
대단한 일이다.
특히 <아바타 : 물의 길>은 계속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중이다.
1위를 고수하고 있는 <아바타>의 고지를 넘어설 수 있을지 앞으로의 흥행 기록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오는 3월 12일 개최될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우수 작품상,
미술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됐다.
뿐만 아니라 2월 19일 개최된 제76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시각효과상을 수상하면서
흥행성과 작품성을 함께 입증했다.
영화 <아바타 : 물의 길>은 우리나라에서 어제 22일까지 누적 관객 수가 10,750,466명이다.
누적 매출액은 1369억 원을 훨씬 넘어섰다.
국내 전체 개봉작 중 역대 매출액 2위를 기록하며, 유일무이한 기록 행진을 펼치고 있다.
좋은 영화는 세계 영화 팬들이 알아본다.
좋은 영화는 관객들이 먼저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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