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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의 역대 기록들

아라홍련 2023. 2. 22. 07:36

* 영화 <타이타닉>은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제작, 연출을 했다.

1997년 개봉하며 역대 최초로 10억 달러 매출을 달성했다.

2012년엔 '타이타닉' 사건 100주년을 맞아 재개봉을 했었다.

이 땐 4억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2023년 2월엔 <타이타닉> 개봉 25주년을 맞아 다시 재개봉을 하면서 20억 달러 돌파

영화가 됐다.

이 기록을 달성한 영화는 지금까지 단 6편뿐이다.

이 중 로맨스 영화는 <타이타닉>이 유일하다.

역대 흥행 수익이 높은 순으로 보면 <아바타>, <어벤져스: 엔드 게임>, <타이타닉>, <아바타:

물의 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이다.

이 6편 중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영화가 무려 3편이다.

영화 사상 유일무이하다.

역대 최고의 감독이라고 얘기하는 건 바로 이 때문이다.

영화 <타이타닉>은 '아카데미상' 역사상 최다 수상작이자 최다 후보 지명작이기도 하다.

작품상, 감독상, 촬영상, 편집상, 미술상, 의상상, 작곡상, 주제가상, 시각효과상, 음향상, 음향

편집상까지 11개 부문에서 수상했다.

흥행뿐만 아니라 작품성까지 인정받은 것이다.

〈벤허〉, 〈반지의 제왕: 왕의 귀한〉과 타이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한 가지 더 특이한 기록은 노년의 로즈를 연기했던 배우 글로리아 스튜어트가 가지고 있다.

당시 87세의 나이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 후보에 올라 최고령 후보가 됐었다.

그러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남우주연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해 한동안 시상식에 참석

하지 않았다.

그 이후에도 오랫동안 아카데미상과 인연이 없던 인물이 됐다가 2016년 〈레버넌트〉로 수상

하며 드디어 아카데미상과의 악연이 끝났다.

 

뿐만 아니라 <타이타닉>은 OST도 남다르다.

<미국영화연구소> AFI(American Film Institute)에서 선정한 100대 영화 삽입곡 중 14위를

기록한 주제가 ‘My Heart Will Go On’은 영화와 함께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팝 디바인 캐나다 출신인 '셀린 디옹'에게 전성기를 안겨준 곡이자, 이 곡이 수록된 5집 앨범은

1초당 1장씩 팔린 것으로도 유명하다.

무려 690만 장이 판매되면서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 10위를 기록했다.

작곡자는 유명 영화음악가 '제임스 호너'이다.

작사는 '윌 제닝스'가 썼다.

이 노래는 '셀린 디옹'의 5집 앨범에도 실렸는데, 여성 가수의 싱글 앨범으로는 3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대히트를 했다.

영화 <타이타닉> OST 앨범 또한 3천만 장이상의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그 외에도 <타이타닉>은 수많은 기록이 있다. 1997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이고, 15주

라는 역대 최장기간 동안 박스오피스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개봉 당시 18억 달러를 벌어들이며 최초의 10억 달러 흥행 돌파 영화가 되었으며, 21년의 물가

상승률을 적용해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를 다시 매겼을 때 3위를 차지했다.

또 AFI 선정 100대 영화 83위를 차지했다.

2017년에는 <미국 의회 도서관>의 'National Film Registry'에 영구 보존 작품으로 선정됐다.

영화 <타이타닉>은 바로 이런 명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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