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금 미국 연예계는 과도한 성형으로 알아보기 힘들게 변한 '마돈나' 때문에 시끌벅적하다.
매우 요란스럽다.
시상식이 끝나고 날이 바뀌었음에도 여전히 소란스러움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이를 분석하는 신문 기사들까지 나오고 있다.
특히 '마돈나'가 매우 괴이한 변명과 이해하기 힘든 강한 반박을 해서 더 시끄럽다.
그녀의 반박은 정신세계를 의심할 만큼 황당해서 거의 망상(妄想)에 가까울 정도이다.
그래서 더 시끄럽다.
이런 차에 '마돈나'가 SNS에 또 이런 사진을 올렸다.
당연히 고치고 필터를 사용한 뽀샵 한 사진이다.
딥 키스의 상대자는 '마돈나'보다 32살 어린 작곡가 '조지'이다.
과도한 성형 때문에 팬들로부터 '성형 괴물'이라는 비판을 받으면서도 조금도 자중하지 않고
오히려 팬과 미디어를 비판하면서 더 충격적인 사진을 올렸다.
* 그러나 이 사진은 뽀샵을 심하게 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시상식장에서 본 얼굴이 아닌 것이다.
이 정도로 심하게 뽀샵 해서 팬들을 기만하는 것은 결코 정상적인 사고방식이라고 할 수 없다.
같은 날 찍은 아래 사진과 달라도 너무 다르다.
뽀샵 한 사진을 실제 자신의 모습이라고 착각하는 자체가 심각한 정신적인 문제이다.
'마돈나'는 바로 이게 구분이 되지 않는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 '마돈나'의 이런 행동은 그녀의 빛나는 커리어를 퇴색시키는 잘못된 행위이다.
한데, 지금 '마돈나'가 미국에서 시끄러운 이유 중 하나는 그녀가 한 변명과 반박(反駁)이
황당하기 때문이다.
'마돈나'의 정신세계를 엿볼 수 있는 얘기를 하고 있다.
사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망상(妄想)에 가까운 엉뚱한 얘기들로 강변하고 있다.
차라리 침묵했으면 훨씬 좋았을 것이다.
그럼 곧 조용해졌을 것이다.
'마돈나'는 팬들의 비난 악플에 노인(老人)을 폄하한다는 이상한 반박을 하기 시작했다.
45살 넘은 여성들에 대해 축하하기를 거부하고 벌을 주려 한다는 것이다.
이는 매우 황당한 얘기이다.
'성형 괴물'로 불릴 만큼 과도한 성형을 해서 충격적인 모습으로 나타난 것을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팬들이나 언론이 나이 많은 사람들을 폄하하고 비난한다고 반박하기 시작했다.
오늘은 <인스타그램>에 글을 올려 "나이 차별과 여성 혐오의 눈총에 시달리고 있다"고 강변
(强辯) 했다.
이 얼마나 황당한 이야기인가?
성형 중독으로 나날이 괴기한 모습으로 나타나 팬들을 충격으로 몰아넣는 것에 대한 성찰
이나 반성이 전혀 없다.
<뽀삽한 사진이다>
성찰과 반성이 없으면 개선할 수가 없다.
긍정적인 방향으로의 변화가 생길 수 없다.
이런 사실을 '마돈나'는 전혀 모르고 있는 것이다.
특히 '마돈나'는 사과(謝過)라는 것을 모르는 것으로 유명하다.
예전부터 팬들이 마돈나의 과도한 성형과 외설스러운 복장에 대해 여러 논란이 있었는데, 이때
마돈나는 이렇게 응대했었다.
"난 결코 사과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사과하지 않을 것이다.
난 모든 여성을 위한 선구자 역할을 할 것이다"...
이는 마돈나의 특이한 의식세계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가치 기준과 판단력이 심각하게 왜곡돼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마돈나'가 나이가 들어도 조금도 달라지지 않는 이유이다.
위 사진 중 왼쪽 사진은 '마돈나'가 성형중독에 빠지기 전의 모습이다.
오른쪽 사진은 작년 10월에 성형한 후 올린 사진이다.
그러나 이 사진은 필터를 과하게 사용한 사진이다.
시상식장에서의 얼굴을 볼 때, 실제 얼굴과는 상당히 달랐을 것으로 보인다.
'마돈나'는 이렇게 뽀샵한 사진을 자신의 실제 모습으로 착각하고 있는 듯하다.
현재 미국에서는 '마돈나'에 대해 여러 분석(分析) 기사들이 나오고 있다.
<뉴욕 포스트>는 전문가들의 말을 인용해 마돈나의 나이를 거스르는 반항인 과도하고 기이한
성형 이유에 대해 마돈나가 얼굴 중에서 특히 '볼'에 집착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즉 마돈나의 부푼 얼굴은 그녀의 빰에 대한 집착의 결과이며, 마돈나는 그것이 자신을 캐리커쳐
처럼 보이게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 젊음에 대한 집착(執着)으로 "2000년 대 버전의 자아(自我)처럼 보이고 싶어 한다"라고
전했다.
즉 65세가 됐음에도 아직도 전성기 때의 모습에 집착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는 중력이 있는 지구별에서는 인간에게 허락된 것이 아니다.
그럼에도 기이한 집착으로 계속 성형을 하다 보니 결국 성형 중독으로 인해 점점 괴기스런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고 <뉴욕 포스트>는 분석했다.
또 신문 기사는 '마돈나'가 자연스럽게 흐르는 시간을 멈추게 하기 위해 반복적으로 계속
성형을 하다 보니 결국 자신을 거의 알아볼 수 없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기사 인터뷰에 응한 전문가들은 마돈나가 "본인의 얼굴 특징인 광대뼈를 더 높게 원하고 있고
그것을 성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계속 필러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마돈나가 "불룩한 뺨이 노화된 선을 감춘다"는 말을 듣고난 이후부터 이 개념에 집착하게
됐다.
바로 이 때문에 보기에 이상할 정도로 불이 통통하게 부어 있게 된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 신문 기사는 '마돈나'가 '2000년 대의 마돈나'처럼 보이고 싶어 3인칭으로 자신을 언급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 정도면 '마돈나'에게 심리적인 치료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전문가들이 많을 것이다.
<이 사진도 필터를 사용한 사진인데, '마돈나'인지 알아볼 수가 없다>
'베버리 힐스'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인 힐스의 <라스키 클리닉>의 '레슬리 스티븐스' 박사는
마돈나의 얼굴에 유감을 표하며 "가장 분명한 것은 그녀의 뺨과 턱선에 거의 기괴한 양으로
포만감이 증가했다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는 <뉴욕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것은 외과적으로 유발된 게 아니라 필러 또는 아마도
그녀 자신의 지방에서 기인한 것 같다. 내 생각에 그녀는 옆 눈썹을 올린 것 같고 립 필러와
함께 또 립 리프트를 한 것으로 추정된다"라며 "자연의 아름다움이 그렇게 부자연스러워지는
것을 보는 것은 슬픈 일이다. 이것은 개업의가 연예인 고객을 유지하기 위해 그들의 윤리와
더 나은 판단을 거스르는 완벽한 예가 될 수 있다"라고 비판했다.
'마돈나'는 좋은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페이셜 사이클'을 적극적으로 돕는 <메이크업
아티스트>와 <페이셜리스트>를 곁에 두고 운용하고 있다.
이들은 팀으로 나뉘어 하루종일 '마돈나'의 뺨에 영양크림과 특수 크림들을 발라주며 보습에
신경 쓰고 있다.
이렇게 해도 중력이 지배하는 지구별에서는 얼굴의 노화를 완벽하게 막지 못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안면 거상 수술(Face lift surgery)까지 하는 것이다.
그러나 돈으로 완벽한 젊음을 얻을 수는 없다.
계속되는 시술과 성형은 결국 부자연스러운 표정과 기이한 분위기를 만든다.
오직 자신만 모를 뿐이다.
성형을 할수록 같은 형의 얼굴들이 많아지고, 화류계 종사자 특유의 비슷한 용모들이 많이
나타난다.
왠지 모를 부자연스러운 분위기도 생경하다.
이는 삶의 흔적과 성형한 얼굴이 불일치 하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얼굴'이란 단어는 '얼+꼴'이 합친 단어이다.
즉 얼굴은 유일하게 영혼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다.
한데 성형을 많이 해서 예전의 얼굴을 전혀 찾아볼 수 없고, 삶의 흔적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로 얼굴을 바꾸는 것은 영적으로 볼 때 매우 심각한 일이다.
결국 성형중독은 양심(良心)과 자존감(自尊感), 그리고 심리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s://blog.naver.com/propolis5 입니다.
<네이버 블로그>에도 방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