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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가 왜 이럴까?...

아라홍련 2023. 2. 6. 23:58

 
 

* 세계적인 팝스타 '마돈나' 얼굴이 과도한 성형으로 다시 이렇게 변했다.

이젠 세계의 조롱거리이다.

미국에서도 대놓고 비판을 하고 있는 중이다.

얼마 전, 내 블로그에서 '마돈나'가 젊어 보이기 위해 과도한 성형을 한 괴이한 사진을

올리며 개탄한 적이 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이젠 또 어떻게 성형을 했는지 갑자기

후덕한 모습으로 나타났다.

이런 중증 성형 중독은 정신적인 질환이다.

위의 사진은 오늘 찍힌 사진이다.

2023. 제65회 <그래미 어워즈> 시상식에 나타난 '마돈나'의 모습이다.

무대 위에 선 마돈나를 보고 관객들이 충격을 받았다.

주름을 없앴지만, 울퉁불퉁하고 조화가 깨진 모습이다.

이는 과도한 시술을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어쩌자고 얼굴을 이렇게 만든 것일까?

'마돈나' 나이가 이제 65세이다.

자식보다 어린 20대, 30대 하고만 연애를 하다 보니 젊어보이고픈 욕망으로 과도한 성형을

반복하다가 결국 저런 모습으로 변해버렸다.

예전의 '마돈나' 얼굴을 도저히 찾을 수가 없다.

아래 사진은 작년 10월의 성형 모습이다.

이때도 젊어보이기 위해 과도한 성형을 다시 해서 팬들이 개탄과 우려를 한 적이 있다.

 

'마돈나'가 스스로 성형을 한 모습을 SNS에 올려서 팬들이 매우 충격을 받았었다.

다음은 당시 팬들이 댓글을 남긴 내용이다.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신은 더 이상 마돈나와 닮지 않았어요"

"예전과 전혀 다르게 보인다"

"당신은 마돈나가 아니잖아요"

"미안하지만 무섭게 보인다. 당신은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아름다웠다"

"당신 자신 얼굴에 무슨 짓을 한 거야?"

"영원히 20살처럼 보이고 싶어 수술을 과하게 하는 것이 슬프다"

 

팬들이 이런 우려의 댓글을 남겼음에도 '마돈나'는 이에 개의치 않고 또다시 성형을 했다.

그리고 오늘 이런 모습으로 나타났다.

 

 

 

* 오늘 '마돈나'의 모습을 본 팬들의 반응은 충격 일색이었다.

"마돈나 얼굴에 무슨 일이 생긴 거야?!"

"이 사람은 마돈나 흉내를 내는 것처럼 보인다"

"마돈나의 나이가 2700살의 흡혈귀라면, 살아있는 아기와 작은 동물들을 먹는

그녀의 나이에 잘 어울린다"

"마돈나가 올해 그래미 시상식에서 '베스트 뉴페이스' 후보에 올랐나?"

환갑이 넘은 나이에 젊은 애인들 때문에 얼굴을 저렇게 고친다는 게 놀라울 뿐이다.

성형에 중독이 되면 마음이 병들고, 마음이 병들면 미의 기준이 왜곡된다.

그 나이에 이런 성찰을 하지 않았다는 게 놀랍다.

'마돈나'의 행동은 성형중독이 왜 정신병인지를 알려주는 강력한 증거이다.

성형중독이 되면 자신의 얼굴에 만족을 하지 못해 성형을 계속 반복한다.

올해 말 'Celebration' 투어를 위해 출발할 예정인 마돈나는 지난해에도 과도한 성형으로

인한 ‘괴상한’ 얼굴로 인해 몇 가지 우려와 비판을 받아왔다.

베벌리 힐스 컨시어지 <닥터 앤 어시스턴트 케어>의 CEO인 에산 알리 박사는 지난해 11월

4일 <페이지 식스>에 “그녀는 확실히 주름살 제거 수술을 했다. 당신은 그녀의 피부가 뒤로

당겨지고 조여진 것을 볼 수 있다. 느슨한 피부와 주름도 없다. 얼굴 주름도 눈 모양을 바꾸게

되는데, 그녀의 이미지에서 볼 수 있듯이 그녀의 눈은 '뒤로 당겨진'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한

바 있다.

또 할리우드의 코 성형 의사 중 한 명인 '카시르'는 “코 끝이 뾰족해서 코가 너무 좁아 보인다”

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마돈나'는 1982년 데뷔해 2000년대까지 큰 인기를 얻었다.

마돈나는 음반 판매량 총 3억 장을 기록해 '역사상 가장 많은 음반을 판매한 여성 아티스'로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던 인물이다.

1983년에 데뷔한 이후 그래미 상을 7번 수상하고 총 2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차지한 반박불가

레전드 가수이다.

그야말로 하늘에서 돈과 명예, 재능을 '마돈나'에게 모두 주었다.

그럼에도 이에 만족하지 못하고, 평생 화려한 남성 편력에 빠졌다가 늙어서는 20대 남성들을

계속 바꿔가며 연애를 하고 젊은 연인들에게 맞추기 위해 계속 성형을 하다가 결국 저런 얼굴로

변했다.

얼마 전 마돈나는 자신이 동성애자(게이)라는 것을 은연중에 내보이는 영상을 올린 적이 있다.

이젠 젊은 남자들한테 질린 모양이다.

문제는 '마돈나'의 이런 비이성적이고 괴이한 행동들이 그녀의 화려한 음악적 성과들을 퇴색

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성형중독의 가장 큰 문제점은 자신이 이쁘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남들도 자신이 예쁘다고 생각할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기는 것이다.

이는 미의 가치 기준과 판단력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에 생기는 오류()이다.

성형을 멈추지 못하고 계속 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진들을 보면 '마돈나'가 성형한 얼굴을 만족해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때문에 사람들이 혐오감을 느끼고, '성괴'라고 놀리는 것을 간과한다.

또 팬들의 우려와 개탄을 무시하고 있다.

그래서 성형중독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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