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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물의 길>의 예매가 시작됐다

아라홍련 2022. 12. 9. 04:02

 

* <아바타> 2편인 '물의 길'이 예매를 시작했다.

예매를 시작하자마자 1위를 차지했다.

벌써부터 흥행 돌풍이 예상된다.

역대 관객 동원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아바타: 물의 길>은 12월 14일 개봉한다.

소아청소년 자녀들에게 <아바타> 2편을 함께 보자고 약속한 독자들은 시간을 잘

확인해서 어떻게 볼 것인지를 자녀들과 상의하는 게 좋다.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 것이다.

일주일 동안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될 것이다.

<아바타> 1편은 2009년 개봉했다.

13년 만에 2편을 개봉한다.

1편 개봉 당시 한국에서만 약 1333만 886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세계에서도 <아바타>가 역대 1위를 자랑한다.

2편이 개봉되면 이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러닝 타임은 총 192분이다.

3시간 12분이다.

영화 두 편 보는 시간이다.

돈이 아깝지 않다.

숏폼 콘텐츠(short form contents)가 유행인 현 상황에 이런 긴 러닝타임은 이

영화의 완성도와 감동, 재미에 제작진이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의미

한다.

<아바타>는 총 5편으로 예정된 시리즈이다.

다음 주에 개봉하는 <아바타: 물의 길>은 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이다.

이 영화는 일반 애니메이션 영화가 아니다.

배우들이 하나하나 다 촬영을 했다.

과학적이고 혁신적인 최신 촬영 기법들이 총동원됐다.

거장(巨匠)으로 꼽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연출력 또한 탁월하다.

이와 함께 '존 랜도' 프로듀서의 섬세함과 완벽함이 더해져 새로운 전설과 흥행 신화를

만들 것으로 보인다.

이 영화가 5편까지 제작된다고 자녀들에게 알려주면, 기대감 그 사실 하나 만으로도

아이들이 한층 더 행복해할 것이다.

 

 

 

 

*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 참석했던 '존 랜도' 프로듀서는...

"관객분들께서 판도라에서 새로운 경험을 느끼시길 바란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일은 저희가 관객들에게 꼭 해줘야 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왜 우리가 엔터테인먼트를 원하는 것일까?...

그 시간만큼은 우리의 현실에서 벗어나길 원하는 것이고, 그런 점에서 판도라가 그걸

제공한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 말은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의 영화적 의미와 가치를 함축했다고 볼 수 있다.

<아바타: 물의 길>엔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갔다.

혁신적인 기술력에다가 러닝 타임이 192분이나 되기 때문이다.

분당 제작비로 약 137억 6666만 원 정도를 사용했다.

이를 초() 단위로 계산하면 제작비로 약 2억 2944만 원을 사용한 셈이다.

상상을 초월하는 제작비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이 영화가 손익분기점을 넘으려면 20억 달러(한화 약 2조

6,432억 원)의 수익을 올려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영화가 흥행에 성공해야 3편, 4편, 5편이 빠른 시일 내에 계속 제작될 수 있다.

이 영화는 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는 영화이다.

<아바타: 물의 길>은 '12세 이상 관람가' 등급을 받았다.

12세 미만일 경우 부모와 함께 가면 영화를 볼 수 있다.

 

내일 '제임스 카메론' 감독 등 제작진과 주역 배우들이 총동원돼 방한한다.

이들은 기자회견과 블루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아울러 12월 14일 세계에서 최초로 개봉하는 한국에서 흥행을 위해 총력전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자녀들에게 자세히 얘기해 줘 아이들이 기대감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만들기

바란다.

이 영화는 돈이 아깝지 않은 영화다.

<아바타> 1편을 수십 번씩 본 사람들도 있다.

아직도 세계에서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은 자녀들에게 잊을 수 없는 선물이 될 것이다.

아이들에게 오래도록 소중한 추억으로 남게 될 영화이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존 랜도' 프로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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