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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직구 <오플(OPLE)> 행사 정보

아라홍련 2022. 10. 6. 07:01

 

* 요즘 우울한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마트를 가도, 시장을 가도, 미쳐서 날뛰는 물가에 마음이 우울하기만 하다.

<해외 직구>도 마찬가지다.

물건값이 이렇게 오른 걸 본 적이 없다.

최근의 일이다.

'구매대행'을 시켜도 마찬가지다.

상품 가격이 얼마나 올랐는지 상상을 초월한다.

한데, 이게 꼭 환율 인상 때문 만은 아니다.

물가 자체가 올랐다.

'미루'가 좋아했던 과자를 아직도 계속 구매하고 있는데, 가격만 올린 게 아니라 중량

까지 줄였다.

포장지가 줄어서 정말 깜짝 놀랐다.

중량이 100g 이상 줄었다.

그동안 한번도 이런 걸 본 적이 없다.

한국 과자만 이러는 줄 알았는데, 미국 과자까지 이렇게 동시에 가격을 올리고 중량을

줄이는 건 처음 보았다.

충격적이었다.

영양제 건, 보충제 건, 모든 게 너무 올라서 무서울 지경이다.

내가 자연스럽게 영양제 개수를 줄여서 복용하는 걸 인지하고는 깜짝 놀랐다.

그만큼 모든 물가가 폭등했다.

가을이라 영양제가 필요한 사람들도 있고, 보충제를 구매할 때가 된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이럴 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물건을 사기 위해서는 그야말로 지혜(智慧)를 동원해야 한다.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도 절약(節約)이 필요한 때이다.

그런 때에 가을을 맞아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해외 직구 쇼핑몰 <오플>이 '오프티콘'을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다행이다.

보통 명절 때 판매하는데, 이번에 10월을 맞아 판매 행사를 하고 있다.

'오프티콘'은 <오플>의 상품권을 말한다.

상품권을 사서 쓰면 추가로 적립금을 주기 때문에 절약하는 데 도움이 된다.

나도 추석 때 '오프티콘'을 사서 썼다.

10만 원짜리를 구매하면, 추가로 5%를 적립해 준다.

총 10만 5천 원이 적립된다.

현금처럼 사용하는 것이다.

20만 원짜리를 구매하면, 추가로 7%로 적립해 준다.

총 21,4000원이 적립된다.

50만 원짜리를 구매하면, 추가로 10%를 적립해 준다.

55만 원이 적립된다.

5만 원을 추가로 적립해 준 것이다.

어차피 살 물건이면 '오프티콘'을 구매해 물건을 사는 게 이득(利得)이다.

10월 4일부터 10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한 아이디 당 백만 원까지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포인트로는 구매할 수 없다.

요즘처럼 할인 이벤트 행사가 없을 때는 '오프티콘'을 사서 물건을 구매하는 게 그나마

절약하는 최선의 방법이다.

'오프티콘'을 구매해서 적립금이 많은데, 만약 기습적인 할인 행사가 시작된 때는 절대로

적립금을 사용하지 말고 아껴야 한다.

즉시 할인 행사 또는 포인트 적립 행사를 할 때는 포인트를 사용해 결제하면 할인 혜택을

받지 못하기 때문이다.

반드시 현금 결제나 카드 결제를 해야만 혜택을 받는다.

그동안 '해외 직구'에 대한 포스팅을 여러 번 했었기 때문에 이제는 독자들이 이 정도는

잘 알고 있으리라 생각된다.

이 혼탁하고 살벌한 시기에 지혜롭게 절약하는 방법을 터득하는 것도 상당한 스킬이다.

주부는 이런 것도 공부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자녀들에게 이런 좋은 정보들을 알려 줄 수가 있다.

오늘은 목요일이라 <GOOD DAY> Sale을 하는 날이다.

<오플>은 매주 목요일, 특정 상품들을 최저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다.

지금 물건값이 많이 올라서 이럴 때 필요한 물건이 있으면 구매하는 게 좋다.

보통 몇 천 원은 싸게 구매할 수 있다.

그러나 필요한 물건이 없을 때는 과감하게 아무것도 사지 않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이는 현명한 소비생활의 가장 기본적인 부분이다.

<오플>은 5만 원 이상 구매하면 '무료배송'을 해준다.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은 150불까지만 물건을 사야 관세를 물지 않는다.

또 건강 제품은 한번에 6개까지만 구매할 수 있다.

해외 직구를 하려면 이런 기본적인 사항은 반드시 알고 있어야 실수하지 않는다.

<오플>에서 물건을 산 뒤 며칠 후 <아이허브>나 <아마존>에서 물건을 사면 안된다.

비행기 대기 시간이 길어져 한국에 똑같이 입항하면 전부 합산된다.

그럼 관세도 물어야 하고, 만약 건강제품이 6개가 넘으면 초과되는 물건을 뺏긴다.

난 일주일 틈을 두고 샀는데, 같은 날 입항하는 바람에 관세를 물고 물건까지 뺏겼다.

이렇게 되면 보통 손해가 아니다.

이런 일이 없게 하려면 가족의 다른 이름으로 구매하면 된다.

또는 받는 사람을 다른 사람으로 하면 된다.

이런 방법으로 구매하면 실수하지 않는다.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는 매우 중요한 정보이다.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

 

* 반가워요, <다음 블로그> 독자들!^^

  이젠 <티스토리> 독자들이 됐네요.

  앞으로 <티스토리>에도 자주 글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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