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가장 많이 애용하는 해외 쇼핑몰 <오플>이 어제부터 미국 본사 추석맞이
'세일'을 시작했다.
요즘 물건값이 많이 올라서 예전처럼 물건 사기가 망설여진다.
달러 환율이 1,340원을 찍었다.
한데, 환율만큼만 물건값을 올린 게 아니다.
환율 상승이 적용된데다 물건값 자체까지 올려 예전과는 가격 차이가 많이 난다.
그래서 이런 이벤트 행사를 할 때 물건을 사야 그나마 물건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영양제나 보충제는 늘 복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럴 때 사놓아야 이득이다.
또 추석 선물용도 이때 구매해야 한다.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지만, 한국인이 많이 애용하는 해외 쇼핑몰 <오플>이나 <아이허브>
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방법은 두 가지다.
미국 본사에서 구매하는 방법과, <옥션>과 <지마켓>에 입점한 <오플>과 <아이허브>에서
구매하는 방법이다.
현재 추석을 앞두고 미국 본사는 한가위 이벤트 행사로 sale을 하고 있고, 한국 온라인
마켓은 온라인 마켓 자체에서 주는 할인 쿠폰을 사용할 수 있는 세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두 군데서 몇 가지 물건 가격을 비교한 결과, 미국 본사에서 물건을 구매하는 게
조금 더 저렴한 편이다.
한국에선 big sale 20%짜리 쿠폰을 사용할 수 있으나, 미리 가격을 너무 많이 올려놨기
때문에 쿠폰을 사용해도 미국 본사 쇼핑몰에서 사는 것보다 더 비싸다.
때문에 미국 본사에서 물건을 구매했던 사람들은 여기에서 구매하는 게 더 낫고, 해외
쇼핑몰에서 물건을 산 적이 없는 사람들은 한국에 입점해 있는 <오플>과 <아이허브>에서
편하게 물건을 구매하는 게 더 낫다.
그래도 웬만한 곳보다는 물건값이 훨씬 더 저렴한 편이다.
해외 쇼핑몰의 물건을 구매할 때는 반드시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해외 직구 잘하는
방법'을 잘 찾아서 읽고 물건을 사야 실수하지 않는다.
<오플>의 추석맞이 이벤트는 다음과 같다.
첫째, 100불 이상 결제하면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0.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당연히 결제 금액으로 100불 이상이다.
조금만 모자라도 혜택을 못 받는다.
한 아이디 당 3회 적용 가능하다.
이 추석맞이 이벤트는 9월 12일 결제한 것까지 해당된다.
둘째, <보따리 풀기> 이벤트를 하고 있다.
누르면 무작위로 적립금이 나오는데 500원부터 2,000원까지이다.
주로 500원이 나온다.
셋째, 한가위 <오프티콘>을 판매한다.
선물로 사용할 사람들이 구매하는 상품권과 같은 것이다.
선물해도 되고, 자신이 사용해도 된다.
10만 원짜리를 사면 5%인 5,000원을 적립금으로 준다.
20만 원짜리를 사면 7%인 14,000원의 적립금을 준다.
50만 원짜리를 사면 10%인 50,000원을 적립금으로 준다.
어차피 물건을 살 거면 <오프티콘>을 사서 적립금을 받는 게 조금 더 낫다.
다만, 이번처럼 이벤트 행사에서 '100불 이상' 물건을 사라고 할 경우, 적립금을
사용하면 혜택을 받지 못한다.
때문에 적립금은 이벤트 행사가 아닌 평소에 사용하는 게 좋다.
넷째, 날짜별로 브랜드 적립금 행사를 하고 있다.
오늘은 '머스핏' 제품을 40불 이상 사면 5,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 아이디당 3회 적용된다.
화요일은 '화끈한 딜'이라 '머스핏' 제품을 오늘 사면 3,000포인트에 2,000
포인트를 더해 총 5,000원 포인트를 더 적립해 준다.
정리하면, 오늘 100불(결제금액) 이상 사되, 그중에 '머스핏' 제품을 40불 이상
사면 총 15,000원의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이 정도면 큰 할인 행사이다.
10% 훨씬 넘는 할인 행사이다.
'머스핏'은 '폴리코사놀'과 '시서스'로 잘 알려진 브랜드이다.
늦게 입점한 브랜드인데 저가 전략으로 <오플>에서 자리를 잘 잡았는지 지금 여러
제품들이 들어와 있다.
특히 다양한 유산균 제품이 많이 나와있다.
잘 살펴보고 자녀나 부부, 또는 부모님을 위해 유산균을 살 때는 '머스핏'에서 사는
게 이득이다.
오늘 사면 포인트를 5,000점이나 추가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 '머스핏' 유산균을 사는 사람들에게는 현재 경품 이벤트 행사를 하고 있다.
독자들을 위해 밤을 새워가며 한국의 대형 온라인 쇼핑몰인 <옥션>과 <지마켓>, 그리고
<오플> 미국 본사의 추석 이벤트 빅세일을 자세히 소개했다.
내가 밤을 새워가며 뭐 하러 이런 짓을 하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다.
글을 다 쓰고 났더니 벌써 새벽 5시 반이다.
밤을 꼬박 새웠다.
힘들여 소개하고 설명했으니, 잘 비교해 저렴하게 추석맞이 물건들을 구매하기 바란다.
독자들의 현명한 소비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propolis5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레이아웃과 글씨체가
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에러가 나서 몇 시간씩 걸려도 제대로
되지 않아 포스팅 하기가 어려워요.
가능하면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인
<네이버 블로그>를 방문해서 글을 읽으세요.
네이버에 블로그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할
유익하고 다양한 글들이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