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문화의 날'이다.
혹여 생활이 바빠서 깜박 잊고 있을지 몰라 포스팅을 한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가에서 지정한 '문화의 날'로 4대 궁궐을 무료로 구경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영화도 5시 이후의 영화부터는 모든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다.
영화를 저렴한 가격에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이미 여러 번 언급한 바 있지만, 한 달에 한 번은 가족끼리 영화를 보는 날로 정해
자녀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 자녀 교육에도 좋고 또 바람직한 소통의 기회가 된다.
다만, 자녀와 함께 보는 영화는 절대로 폭력적인 영화를 선택해서는 안된다.
아이들에게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때문에 가족영화는 아이들이 볼 수 있는 영화 위주로 선택해서 함께 보는 게 좋다.
아니면 아이들과 서로 다른 영화를 보면 된다.
'문화의 날'을 맞아 저렴한 관람료로 가족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한 달에 한 번 가족들과 함께 영화를 보는 것은 단순히 영화 감상이 아니라 이 또한
자녀들을 위해 좋은 교육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
이것 또한 소확행(小確幸)의 기쁨이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propolis5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레이아웃과 글씨체가
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에러가 나서 몇 시간씩 걸려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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