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부터 한국인이 좋아하는 해외 직구 쇼핑몰 <오플>이 '가정의 달' 얼리버드 할인
데이 세일을 시작했다.
이는 5월 '어버이날'을 염두에 둔 것이다.
결제 금액으로 100불 이상 구매하면 현금처럼 쓸 수 있는 10,000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한 아이디 당 1번만 해당된다.
세일 시작하면서 물건값을 확 올린 뒤 10,000원 즉시 할인, 10,000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것이나, 물건값 많이 안 올리고 10,000 포인트만 적립해 주는 거나 그게 그거다.
그래도 '가정의 달', '어버이날' 앞두고 하는 세일이 <오플>에서는 큰 할인 행사다.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미리 부모님 선물을 준비하는 게 좋다.
부모님은 건강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건강보조식품을 제대로 구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 때 적당한 선물을 하면 부모에게 효도하는 것이다.
부모에게 잘 해야 한다.
그래야 훗날 자식에게서 받을 수 있다.
우주 질서 안에서는 준 것만큼 받게 돼 있다.
연로한 부모님들은 만성질환에 걸리면 여러 약들을 처방받아 장기간 복용하게 되는데,
이 경우 특정 영양소가 결핍돼 몸에 이상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때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주는 건강 제품을 복용하면 부작용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아래 정보를 잘 기억했다가 부모님 선물을 사거나 부모님께 정보 제공을 할 때 활용하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1. 고혈압 약 부작용
고혈압약인 베타차단제는 '에피네프린'이라는 호르몬이 '베타'라는 이름의 수용체에
결합하는 것을 막는다.
에피네프린이 베타수용체에 결합하면, 심장이 수축하는 힘을 강화해 혈압을 높이기
때문이다.
베타차단제 복용의 부작용은 수면을 유도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합성을 방해하는
것이다.
때문에 자칫 불면증에 시달릴 수 있다.
때문에 베타차단제를 복용하면서 불면증이 있는 사람은 취침 전 '멜라토닌'을 섭취하는
게 도움이 된다.
귀리나 옥수수, 토마토, 바나나에 멜라토닌이 많이 들어있지만 매일 먹기 힘들다.
그래서 멜라토닌을 구매해 복용하는 게 좋다.
한데, 해외 직구로는 멜라토닌을 구매할 수 없다.
몇 년 전부터 통관을 금지시킨 뒤 의사만 처방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당연히 보험이 안 되면 비쌀 수밖에 없다.
때문에 멜라토닌은 구매 대행을 통해 구매해야 한다.
<옥션>이나 <지마켓> 등 대형 온라인 마켓에서 멜라토닌을 검색하면 다양한 함량의 여러
멜라토닌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형 쇼핑몰이 아닌 주로 개인이 판매하는 것이다.
발송은 미국에서 한다.
또 고혈압 때문에 이뇨제를 처방받는 경우도 있다.
이뇨제는 소변량을 늘려 혈액량을 줄게 해 혈압을 낮춘다.
소변량이 늘면 수용성 비타민인 비타민B1이 몸 밖으로 많이 배출된다.
한데, 비타민B1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데 꼭 필요한 성분이다.
이 영양소가 체내에 부족해지면 특히 심장이 제대로 박동하지 않아 부정맥이 생길 수 있다.
혈액의 흐름이 느려져 몸 구석구석에 전달이 안돼 부종이나 손발 저림도 나타날 수 있다.
이런 때 비타민B1을 섭취하면 도움이 된다.
단일 성분이나 비타민B 복합제를 해외 직구로 구매하면 저렴하게 좋은 제품을 복용할 수
있다.
2. 당뇨병약 부작용
얼마 전 한강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성분이 바로 당뇨병 약인 '메타포르민'이다.
그 정도로 한국인이 당뇨병 약을 많이 먹는다.
메타포르민은 장(腸) 내부 표면에 기능 이상을 가져오는 경우가 많다.
한데, 비타민 B12는 장 내부 표면에 있는 수용체에서 흡수된다.
때문에 메타포르민을 복용하면 비타민B12가 체내에 부족해질 수밖에 없다.
비타민B12가 부족해 감각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손발 따끔거림이, 만일 운동신경에
손상이 생기면 팔다리 무력감이 생길 수가 있다.
이때는 비타민B12 보충제를 섭취하는 게 좋다.
비타민B12는 고기, 생선, 우유에 많지만, 음식 만으로는 보충하기가 힘들다.
이런 때 비타민B12 단일 성분이나 또는 비타민B 복합제를 복용하면 도움이 된다.
3. 고지혈증약 부작용
고지혈증약 '스타틴'은 간에서 지질을 합성하는 데 필요한 효소의 활동을 억제시켜 체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한데, '코엔자임Q10' 역시 지질 합성 과정 중에 생겨, 이 과정이 없어지면 자연히 체내에
코엔자임Q10의 양이 줄어든다.
코엔자임Q10의 역할은 세포가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돕는다.
만일 코엔자임Q10이 부족해지면 심장이나 폐의 세포 기능이 떨어져 호흡곤란이 올 수
있다.
또 근육이나 신경의 세포 기능이 떨어지면 근육 경련이나 통증이 생긴다.
만일 이런 부작용이 있을 경우, 코엔자임Q10을 구매해 복용하면 좋다.
'유비퀴놀'이라는 제품으로도 판매한다.
100mg, 200mg 등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있다.
코엔자임Q10은 소고기나 닭고기, 고등어, 시금치에 많이 들어있다.
그러나 고지혈증약 때문에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 식품 섭취 만으로는 부족해 코엔자임Q
10 성분을 따로 보충해 주는 도움이 된다.
4. 위염약 부작용
위산억제제는 위벽에서 산(酸)을 분비하는 펌프의 활동을 억제하는 약이다.
대부분의 영양소는 음식을 통해 들어오고, 그 음식은 위산에 의해 분해돼야 영양소를
우리 몸에 흡수시킬 수 있다.
그런데 위산억제제로 위산이 줄어들면 대부분의 영양소가 몸에 흡수가 안 된다.
이때는 여러 종류의 비타민, 미네랄이 함께 든 종합영양제를 먹는 게 도움이 된다.
50대 이상은 철분이 들어 있지 않은 종합영양제로 골라 먹어야 한다.
이 점을 꼭 잊지 말아야 한다.
위산이 억제되면 음식으로 들어오는 유해균이 파괴되지 않고 장에 도달하기 쉬워 유산균
제품을 따로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나이 들면 반드시 유산균을 먹어야 한다.
특히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들은 고함량의 유산균을 먹는 게 도움이 된다.
유산균은 면역력과 깊은 연관이 있다.
유산균은 프로바이오틱스, 프리바이오틱스, 포스트 바이오틱스, 이 세 가지를 함께 먹으면
효과가 더 좋다.
요즘 서구에서는 '포스트 바이오틱스'의 중요성이 점차 대두되고 있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propolis5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레이아웃과 글씨체가
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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