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폭(狂暴) 하고 사이코패스 기질이 농후한 '푸틴' 때문에 전 세계가 전쟁의
두려움에 떨면서 우크라이나의 참상에 몸서리를 치고 있다.
세계의 역사를 볼 때 전쟁이 발발한 데에는 광폭한 기질과 성격 이상을 보이는
정치 지도자가 꼭 있었다.
모든 전쟁엔 현실 판단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반사회적 성격을 가진 정치인이
반드시 있다.
히틀러도 마찬가지 경우이다.
정치 지도자가 권력을 완전히 장악하게 되면 제일 먼저 현실 판단력과 가치관에
문제가 생긴다.
주위의 말을 듣지 않게 되기 때문이다.
저절로 확증편향적(確證偏向的)으로 변한다.
자신의 가치관, 신념,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이 생긴다.
현재 전 세계의 저명한 심리학자와 정신의학자들이 '푸틴'의 정신세계를 의심
하고 있는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5년 전인 1997년 2월, 특수공작원 출신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가정폭력 처벌을
완화하는 시대에 역행하는 괴이한 법안에 서명했다.
즉 러시아에서는 배우자나 자녀에 대한 폭력이 뇌진탕이나 골절과 같은 장기간
치료받을 만큼의 경우에만 형사 처분이 가능하고,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부인을
함부로 때려도 경범죄 취급을 하게 된 것이다.
이는 사실상 러시아에서 가정폭력을 방조하는 법안이라고 할 수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는 이 법이 그대로 시행되고 있다.
즉 폭력으로 찰과상이나 멍, 단순 출혈이 발생한 경우에는 벌금을 내거나 15일
정도만 유치장에 머물다 나오면 그만이다.
기존 형벌은 징역 2년이었다.
그 정도로 '푸틴'의 여성을 대하는 자세는 비이성적이다.
'푸틴'이 이 법안에 사인 한 이후에는 가정폭력이 경범죄 정도로 취급되고 있다.
'푸틴'의 정신세계를 의심하게 만드는 이런 행동은 '푸틴' 자신이 부인을 때리는
것으로 유명했기 때문이다.
오래전 유럽 정보기관들의 <비밀 보고서>에는 '푸틴'이 매우 가부장적이며 부인을
폭행한다"라고 기록돼 있다.
'푸틴'의 이런 행동은 전 세계의 정보기관들이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괜히 전문가들이 '푸틴'의 이상 심리상태와 정신세계를 계속 의심하는 게 아니다.
'푸틴'이 부인을 때리며 광폭하게 살아온 흔적을 정보기관들이 잘 알고 있다.
31살 연하의 애인이 생겼을 때 '푸틴'이 바로 부인을 수도원에 있는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킨 것은 평소 그가 부인을 함부로 대해 온 행동 그대로다.
또 이혼할 때도 부인을 음악회에 데리고 가서 웃으면서 이혼을 발표하게 한 것
또한 결코 정상적으로 볼 수 있는 행동이 아니다.
성격 이상적이고 마초성이 강한 KGB 공작원 출신 '푸틴'이 전쟁광이 된 것은
이처럼 폭력적이고 잔혹성이 강한 기질적인 이유와 깊은 상관이 있다.
이 광폭한 미친 정치 지도자 때문에 러시아의 젊은이와 우크라이나의 수많은
사람이 희생되고 또 전 세계인이 전쟁의 참상에 몸서리치고 있다.
이처럼 전쟁은 항상 정치 지도자의 비이성적인 심리상태로부터 시작된다.
위의 사진을 보면 '푸틴'이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있다.
'푸틴'은 러시아 동방 정교회(東方正敎會, Eastern Orthodoxy) 신자이다.
동방 정교회는 기독교 교단 중 세계에서 두 번째로 교세가 큰 기독교 교단이다.
약 2억 5천만 명 이상의 신자가 있다.
얼마 전부터 러시아 정교회와 우크라이나 정교회로 분리됐지만, 이들은 종교적
으로 같은 한 뿌리이다.
십자가 목걸이를 걸고 있는 기독교인 '푸틴'이 같은 기독교인이며 정교회를 믿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학살을 자행하고 있는 것을 하느님은 어떻게 보고 계실까?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이를 궁금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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