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늘은 '문화의 날'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국가에서 정한 '문화의 날'로 모든 영화를 5,000원에
볼 수 있는 날이다.
작년 12월 '문화의 날' 공지를 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세월의 흐름이 정말 유수(流水)와 같다.
시간은 5시 영화부터이다.
그 이전 시간대 영화를 보면 본래 관람료를 내야 한다.
때문에 5시 이후 영화부터 5,000원에 영화를 볼 수 있다.
현재 상영 중인 모든 영화가 다 해당된다.
영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영화 두 편을 볼 수 있다.
특히 수요일은 새 영화를 개봉하는 날이다.
대작 말고도 좋은 다양성 영화들이 많이 상영 중이다.
보고 싶은 영화, 맘에 내키는 영화를 찾아서 저렴한 가격에 영화를 보며 힐링하기
바란다.
특히 '문화의 날'은 가족이 함께 영화 보는 날로 정해서 한 달에 한 번씩 자녀들과
함께 영화를 보면 좋은 교육도 되고,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된다.
이때를 잘 이용해 영화를 본 후 자녀들과 대화를 많이 나누는 시간을 갖는 게
교육적으로도 상당히 좋다.
아이들이 부모와의 대화를 꺼리지 않고, 부모와 공감 거리를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로도 긍정적인 관계가 형성된다.
이는 교육적으로 상당히 좋은 방법이다.
오늘 '문화의 날'을 잊지 말고 좋은 영화를 찾아보는 기회로 삼기 바란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propolis5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레이아웃과 글씨체가
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에러가 나서 몇 시간씩 걸려도 제대로
되지 않아 포스팅 하기가 어려워요.
가능하면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인
네이버를 방문해서 글을 읽으세요.
네이버에 블로그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할
유익하고 다양한 글들이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