聖人以必不必.
故无兵.
衆人以不必必之.
故多兵.
順於兵, 行有求.
兵, 恃之則亡.
<장자(莊子), 잡편(雜篇), 열어구(列禦寇)>
성인은 꼭 그런 것도 꼭 그렇다고 고집부리지 않는다.
그러므로 마음에 투기가 없다.
하지만 보통사람들은 꼭 그렇지 않은 것도 꼭 그렇다고
고집을 부린다.
그래서 마음에 살기가 많다.
마음에 살기를 따르기 때문에 그들의 행동에는 반드시
뭔가 추구하는 것이 있게 된다.
이런 살기에 의지하여 행동하면, 결국 멸망에 이르게 된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http://blog.naver.com/propolis5입니다.)
('네이버'와 '다음'은 레이아웃과 글씨체가
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에러가 나서 몇 시간씩 걸려도 제대로
되지 않아 포스팅 하기가 어려워요.
가능하면 김시연 작가의 주 블로그인
네이버를 방문해서 글을 읽으세요.
네이버에 블로그에는 여러분들이 좋아할
유익하고 다양한 글들이 항상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