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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의 날' 5천 원에 영화 보기

아라홍련 2021. 12. 22. 03:27

* 다음 주 수요일은 '문화의 날'이다.

매달 마지막 수요일은 정부에서 지정한 '문화의 날'로 모든 영화들을

5,000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오후 5시 이후부터 적용된다.

영화뿐만 아니라 고궁이나 다른 예술 행사들도 다 저렴하게 구경 할 수

있다.

 

영화관은 한층 강화된 방역 규제로 인해 다시 어려움에 처해 있다.

10시까지만 영화를 상영할 수 있기 때문에 7시부터 8시 사이에 모든

영화의 티켓 판매가 끝난다.

5시대 영화와 7시대 영화를 잘 선택하면, 저렴한 가격에 영화 2편을

볼 수 있다.

이번 주와 다음 주에 화제작들이 많이 개봉하므로 좋은 영화를 잘 선택해

즐거운 영화 감상을 하기 바란다.

특히 '문화의 날'은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보는 날로 정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자녀들과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된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영화는 재미로만 보는 게 아니다.

잘 활용하면 좋은 교육 방법이 될 수 있다.

요즘은 자녀들이 휴대폰과 컴퓨터에 중독되지 않도록 신경을 많이 써야

한다.

게임이나 너튜브, 야동에 빠지지 않도록 특별히 관심을 갖고 항상 경계

해야 한다.

중독(中毒)의 속성 상 하나의 중독에 빠지면 다른 중독에도 쉽게 빠진다.

이는 과학적으로 이미 증명된 바 있다.

자녀들에게 영화를 많이 보여줘야 하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휴대폰이나

게임 말고도 멋진 취미 활동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려줘야 하기 때문이다.

또 자녀들이 바람직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해줘야 정신

건강에 좋다.   

부모가 이런 지혜를 갖고 있지 않으면 요즘 같은 코로나 시국에 아이들이

잘못된 길에 들어설 수가 있다.

이를 잊지 말아야 한다.

'문화의 날'이 다음 주임에도 일주일 먼저 '공지'로 알려주는 것은 미리

영와 보는 계획을 세우라는 배려 때문이다.

다음 주, 당일에 알려주면 다른 스케줄 때문에 좋은 기회를 놓칠 수가 있기

때문에 일주일 먼저 알려 주는 것이다.

미리 좋은 계획을 세워서 세모(歲暮)에 친구나 연인, 또는 가족끼리 저렴한

가격에 좋은 영화를 즐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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