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문화의 날'이다.
오늘 영화를 보러 간 사람은 할인 쿠폰을 사용하지 않고 영화를 5,000원에
보았을 것이다.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국가적으로 실시하는 '문화의 날'이다.
모든 문화 행사를 저렴하게 즐길 수 있다.
특히 영화는 5시 이후부터 모든 영화를 무조건 5,000원에 볼 수 있다.
시간을 잘 선택하면 3편까지 볼 수 있고, 2편은 무난하게 볼 수 있다.
'문화의 날'을 잘 기억하고 있다가 저렴한 가격에 보고 싶은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바란다.
평일 저녁 13,000원 하는 영화를 그냥 아무렇지도 볼 때와 5,000원에
볼 때의 기쁨은 분명 다르다.
특히 수요일은 새 영화들을 개봉하는 날이다.
신작들을 8,000원이나 싸게 보면 기분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기분이 아주 좋다.
그래서 '문화의 날'에는 친구들끼리 또는 동아리 회원들끼리 함께 영화를
보고, 작품에 대한 감상 토론하거나 의견을 나누면 지적 발전에 도움이
된다.
특히 부모들은 자녀들이 '문화의 날'에 저렴하게 영화를 볼 수 있도록 잘
신경 써서 챙겨주면 좋다.
이날은 자녀들과 함께 '영화 보는 날'로 정해놓고 가족이 함께 영화를 본 뒤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된다.
아이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줄 수가 있다.
자녀 교육상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문화의 날'을 잘 기억해두었다가 좋은 혜택을 즐기는 지혜를 발휘하기
바란다.
* (김시연 작가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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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서 글을 똑같이 옮기기가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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