妙藥難醫冤債病, 橫財不富命窮人.
虧心折盡平生福, 行短天敎一世貧.
生事事生君莫怨, 害人人害汝休嗔.
天地自然皆有報, 遠在兒孫近在身.
<明心寶鑑/梓潼帝君垂訓>
묘약으로도 원한의 병은 고치기 어렵고,
횡재도 박복한 사람은 부자로 만들지 못한다.
양심이 어긋나면 평생 복이 사라지고,
행동이 비열하면 일생이 가난하다.
일이 생기면 생긴 일을 원망 말고,
남이 해쳐도 화내지 마라!
세상에는 자연스레 보답이 있으니...
멀게는 자손에게, 가까이는 내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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