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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돋보이게 만든 북두칠성

아라홍련 2015. 3. 21. 02:16

              

    
 

             지금 무엇이 보이는가?...
                북쪽 하늘에서 가장 쉽게 알아볼 수 있는 별들의 배열에 대해 수없이 반복된 이

                흔한 질문의 답은 북두칠성(Dipper)이다.

                이 별 무리는 모든 인류가 지금까지 봤었고, 앞으로도 볼 몇 안되는 존재 중 하나다.
                그러나 위 사진에 나오는 북두칠성은 디지털로 보정, 강조한 것이다.
                실제 북두칠성은 주변 별보다 이 사진처럼 밝지 않다.
                이 사진은 이달 초 프랑스에서 찍었다.
                북두칠성은 별자리가 아니다.
                곰자리(constellation of the Great Bear)의 일부지만, 북두칠성은 여러

                사회에서 여러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북두칠성 중 다섯 별은 실제로 우주 공간에서 가까우며, 거의 같은 시기에 태어난

                듯하다.

                별들의 상대적인 움직임 때문에, 북두칠성은 앞으로 10만 년 동안 겉모습이 서서히

                바뀔 이다.

                이 사진은 2015년 3월 17일, NASA( 항공우주국)의 APOD(오늘의 천체사진)에서
                공개했다.
                사진 제공 및 저작권은 ​베가스타 카펜티어(VegaStar Carpentier)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