處世而欲人感恩, 便爲斂怨之道.
遇事而爲人除害, 即是導利之機.
<채근담(菜根譚)>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베푼 것에 남이 감사하기를 바란다면,
이는 곧 원한을 끌어모으는 길이다.
그러나
뜻밖의 일을 당하여
남을 위해 해가 되는 것을 제거해 준다면,
이는 바로 이로움을 끌어들이는 기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