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부터 피트니스 센터를 새로운 곳으로 옮겼다.
휴무와 주말이 끼어서 오늘부터 새로운 곳에서 운동을 시작했다.
우리나라에서 최고로 꼽히는 퍼스널 트레이너 중 한 명이 있는 곳이다.
규모도 훨씬 크고, 특히 외국인 회원들이 꽤 많이 보인다.
오늘 운동을 함께 한 사람 중, 절반이 외국인이었다.
* 퍼스널 트레이너 라면 그래도 이 정도는 돼야...!
오늘은 일단 이 정도만 보여주지. ㅎㅎㅎ...
그리고 남자들...
이 사진 보고 날씨도 추운데, 갑자기 웃통 벗고 거울 쳐다보는
짓은 부디 하지 말기를!
이런 몸은 고통과 절제의 산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