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년에 갔을 때도 멀쩡했었다...
<백마강>
<작년, 백마강의 명물 목선을 타고 '낙화암'과 '고란사' 등 주변 유적지를 취재할 때...>
* 한데, 지금은...
충남 부여군 백마강변의 自溫臺(자온대), 落花巖(낙화암), 釣龍臺(조룡대) 모습.
역사 유적에다가 빨간 페인트칠을 난잡하게 해놓았다.
백마강 유람선 운영자들이 한 짓이다.
이게 대체 무슨 짓인가?...
이건 북한이나 중국이 하는 짓과 다를 바 없다.
돈벌이에 미친 자들이 역사 유적을 훼손해도 해당 행정당국이나 관련 관청에서는
이를 방기(放棄)한 채, 아예 입다물고 있다.
... 이는 엄연한 직무유기이다!
사진을 보라!
정말 끔찍한 일 아닌가?
천박한 소인배들의 머리에서 나온 생각이자 행위이며,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