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이 아니다.
사진보다 더 사진 같은 그림...
모두 유화(油畵)이다.
극사실주의(極寫實主義 : Hyperrealism, Superrealism) 화가인 Raphaella Spence의
멋진 작품들이다.
극사실주의 화가들은 탁월한 시각적 분석력과, 또 그것을 종이에 완벽에 가깝게 옮길
수 있는 특별한 표현력을 가진 사람들이다.
정확한 색을 만들고... 정밀한 붓 터치 과정을 거쳐서... 마치 사진 같은, 아니 사진을
뛰어넘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예술가이다.
보면 볼수록, 꼭 사진처럼 느껴지는 놀라운 그림이다.
정보를 알려주지 않는다면, 누가 그림이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
모두 사진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볼수록... 정말 특별한 재능이다.
Raphaella Spence는 주로 극사실 풍경화를 유화로 캔버스에 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