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최정상의 동물사진 전문작가가 찍은 다람쥐 사진.
한마디로 예술 그 자체이다...
이 사진작가는 그동안 다람쥐와 교감하기 위해 땅콩과 아몬드를 주며,
얼마나 긴 시간을 인내하며 각고의 시간을 보냈을까?...
그리고 얼마나 오랜 기간 마음의 대화를 나눴을까?...
마침내 다람쥐와 사진작가는 서로를 믿고 사랑하게 됐다.
사진 속에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 신뢰가 엿보인다.
앵글마다 사진작가의 다람쥐에 대한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심지어 다람쥐는 사진작가의 멋진 모델 역할까지 하고 있다.
괜히 세계 정상의 사진작가가 아니다.
그들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미쳐있다.
그래서 최고의 자리를 차지한다.
참 대단한 경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