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 팔을 심하게 다쳤어요.
근육을 다쳐서 자판기 두드리는 것조차 힘들 정도입니다.
더 심해져서 결국 어제 사부(師傅)한테 가서 치료받고 왔어요.
"이젠 몸을 아껴써야 하는데..."
사부한테 한마디 들었습니다.
팔에 절대 안정이 필요한데, 방문자들 때문에 이 와중에도 조심스럽게
포스팅을 합니다.
블로그는 내게 숙제 같은 것...!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늘 기도 중에 기억해 주시고, 꼭 특별기도 부탁드려요.
당신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김시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