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다음 블로그를 지키고 있네요...
근자엔 힘들어서 Daum엔 포스팅을 못하고 있어요.
요즘 제가 마음이 많이 괴롭고 편치 않답니다.
안내문에서 설명한 것처럼, 네이버에서 레이아웃을 변경해 포스팅 면적이 변경
되면서부터 Naver 글을 Daum에 복사하면 그림과 글을 재배치, 재배열해야 해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심지어 글씨체가 달라지고 탈자까지 생겨 새로 수정작업을
여러번 해야 하는 고충이 있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돼서 지치고 힘들어요.
그래서 당분간 Daum에 포스팅을 못하는 거예요.
그러니 일단 새 글은 Naver 블로그인 '제국의 여왕 추완'으로 방문해 보세요.
그쪽에는 포스팅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확인해보니 새벽 3시부터 들어오는 외국 독자들은 여전히 방문을 하고
있네요.
외국에 계신 독자들, 오랜만에 뵈니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마음 짠해요.
그동안 네이버에 좋은 글과 사진들 많이 올렸으니 방문해서 보세요.
기다려주고... 기도해주고... 생각해주는 것도 작가를 사랑하는 독자들이 해야
할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작가 말을 잘 들어주어야 해요.^^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