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름을 바꿨어요.
저의 주 블로그인 Naver 블로그는 그동안 '달빛 무지개'란 이름을 사용했었는데,
이번에 '제국의 여왕 추완'으로 블로그 이름을 바꿨습니다.
'제국의 여왕'으로 바꾸려고 했는데,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이미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블로그가 있더군요.
그래서 현재 제가 집필 중인 소설 이름인 '제국의 여왕 추완'으로 바꿨어요.
제 네이버 블로그 이름을 잘 기억해 두기 바랍니다.
그리고 만 하루 동안 저의 지난 젊은 시절 사진들을 공개했던 것은 오늘 까지만
공개하고, 비공개로 전환합니다.
오래된 사진을 스마트폰으로 찍어서 화질이 좋지 않은데다가, 시간에 쫓겨 사진
선별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급히 올려서 사진들이 마음에 들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제 블로그를 자주 방문하는 복이 있는 분들은 이미 다 보았겠지요.
훗날 언젠가 시간이 되면 지난 사진들을 잘 정리해서 다시 올릴 생각입니다.
미리 안내했던 대로 이제 Daum 블로그에는 더 이상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네이버 블로그에 로그인 한 후, 제 블로그인 '제국의 여왕 추완'으로 들어와서
글을 읽기 바랍니다.
제가 이해할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왜 외국에 있는 독자들은 꼭 Daum 블로그로
방문하는 지 이해가 잘 안 됩니다.
추이를 지켜보니 대부분의 분들이 거의 다 Daum 블로그를 이용하고 있는 것 같아요.
제가 모르는 무슨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인지요?
있다면 방명록이나 쪽지로 그 이유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만일, 타당한 이유가 있다면 다시 다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겠습니다.
하지만 특별한 이유가 없거나, 방명록이나 쪽지로 설명하는 분이 단 한 명도 없다면
더 이상은 다음 블로그에 글을 올리지 않습니다.
이유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즐거운 한 주가 되기를 바랍니다.
김시연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