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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고지도(古地圖)

아라홍련 2013. 4. 27. 03:10

 

 

 

 

 

 

 

 

 

 

 

 

 

 

 

 

 

 

 

 

 

 

 

 

 

 

 

 

 

 

 

                                                  <조선시대 한양도>

    

       

  

 

① 1592년 임진왜란 후 당시 최고 지도제작자 정상기가 만든 동국대전도 전체.

    일본이 오른쪽 밑에 작게 그려져 있다.

② '동국대전도' 동해 부분. 울릉도와 그 동쪽의 독도가 상세하게 그려져 있다.

    왜란 이후 적극적인 해양조사 결과다. 조선 전기엔 독도가 울릉도 서쪽에 그려졌다.

③ 1402년(태종 2) 제작된 동양 최고(最古)의 세계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

    (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조선인들이 인식했던 세계의 범위가 아프리카까지 뻗어있음을 알 수 있다.

    16세기에 조선인들이 일본을 통해 유럽에 나가 살았다는 것도 하등 이상한 일이

    아니다.

 

 

기사 이미지

 

 

  프랑스의 유명한 지도 제작자 당빌(1697~1782)이 1735년에 제작한 조선왕국전도는 오늘날

  지도 상의 위치와는 다소 차이가 있지만, 독도와 울릉도가 한국 영토로 표기돼 있다.

 

 


1402년(태종 2) 5월 김사형(金士衡) ·이무(李茂) ·이회 등이 작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세계지도.
중국과 한국, 이슬람 세계 뿐 아니라 아프리카까지 그려져 있다,
이 지도의 중앙에 있는 대륙과 우측 한반도가 당시의 조선으로 보여진다.
조선의 지도인데,한반도가 너무 엉성하게 표현되있다.
우리나라에는 원본이 없고, 규장각에 모사본이 있다.

필사본이 일본 교토의 류코쿠()대학 도서관에 소장되어 있으나, 공개하지 않고 있다

 

 


일본 류코쿠대가 첨단 디지털 기술로 복원해 최서면 국제한국연구원장에게 기증한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의 디지털 복사본. 가운데 부분이 중국. 그 왼쪽으로 아라비아 반도, 아프리카 대륙, 유럽대륙이 표현돼 있다. 한반도는 실제 크기보다 크게 그려져 있다.

 

 

   1482년, 요하네 슈니처가 만든 세계지도. 아프리카와 남극이 연결돼 있고 인도양과 대서양은 분리돼

   있다.

   

동양 최고의 지도 혼일강리역대국도지도(混一疆理歷代國都之圖). 왼쪽부터 아프리카, 인도,

만리장성, 황하, 조선반도, 일본, 등이 표시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