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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사

아라홍련 2012. 10. 16. 02:41

 

토요일, 역사의 물 흐른 흔적을 찾아내기 위해 화양서원 답사.

암각(巖角)에 각인된 글씨들을 자세히 살피다가 우암 송시열과 관련된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다.

답사에 참석한 역사학자들도 한동안 충격에 빠져 말을 잃다.

한때 우암과 후학들의 본거지였던 화양계곡 일대...

그곳은 이미 사라져 버린 명나라 유민임을 자처하는 사람들의 조선 속 또다른 왕국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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