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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9
관리자
고전종합DB 활용 사례 공모 최우수상, 조선수학의 24가지 명장면 8폭 병풍 - 최우수상 이장주 씨, 우수상 김시연, 신춘희씨 - 시상식 10월 10일 한국고전번역원에서 개최 |
□ ‘조선수학의 24가지 명장면으로 만든 8폭 병풍’을 공모한 이장주 씨가 [2012 한국고전종합DB 활용 사례 공모]에서 최우수상을 받는다.
□ 한국고전번역원(원장 이동환)은 [한국고전종합DB를 활용 사례 공모]를 통해 들어온 32건의 응모작을 선별하여 8명의 수상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 수상자는 ▲최우수상 이장주(성균관대학교 겸임교수) ▲ 우수상 김시연(소설가), 신춘희(서예 강사) ▲장려상 정경란(한국학중앙연구원), 장유리(한국전통문화대학교 학생), 서주현(성균관 한림원 학생), 이은영(수필가), 김민규(임용고시 준비생)이다.
□ 이장주 씨가 공모한 ‘조선수학의 24가지 명장면으로 만든 8폭 병풍’은 조선왕조실록 등 고전DB를 충실하게 활용하여 수학과 연결한 창의성이 돋보이는 데다 이를 내용으로 한 ‘우리 역사 속 수학 이야기’란 서적이 출판된 점을 인정받아 최우수상 당선자로 결정됐다.
□ 올해로 4회째인 [한국고전종합DB 활용 사례 공모]는 우리 고전의 대중화와 이용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시작됐으며 올해 시상식은 10월 10일 오전 11시 한국고전번역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