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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몽의 김시연 작가, '2012 한국고전종합DB 활용사례 공모 우수상 수상

아라홍련 2012. 10. 8. 17:03

 

공지사항

제목“2012 한국고전종합DB 활용사례 공모” 수상작 발표
조회수332
날짜2012-10-05
등록자관리자

“2012 한국고전종합DB 활용사례 공모” 수상작을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이번 공모에 응모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수상작

○ 최우수상(1)

- 조선 수학의 24가지 명장면으로 만든 8폭 병풍 / 이장*

○ 우수상(2)

- 이몽(異夢)의 날개를 달다 / 김시*

- 고전번역원 원문과 이미지뷰어를 활용하여 우리 문장에 새 생명을 주는 서예작품 / 신춘*


○ 장려상(5)

- 가르침의 그 시작 / 김민*

- 고추의 역사를 바꾸게 한 "고추이야기" 의 기초 데이터베이스 / 정경*

- 고고학(考古學)과 한학(漢學)의 만남 / 장유*

- 시공초월 경서성독 / 서주*

- 대중과 함께 품은 고전의 향기 / 이은*


※ 수상자에 한하여 유선으로 개별 통보합니다.

 

□ 시상식 : 2012년 10월 10일(수) 11:00 한국고전번역원 2층 회의실

 

 

 

침향
| 조회 52 |추천 0 |2012.10.05. 16:30 http://cafe.daum.net/historyins/dgsY/87 

* 좋은 소식이 있어 알려 드립니다.

 

한국고전번역원이 주최한 '2012 한국고전종합DB 활용사례 공모'에서 우수상을

받게 되었어요.

오늘 수상작 발표가 있었는데, 방금 전화로 연락받았습니다.

교육분야, 학술분야, 콘텐츠 분야 등 각 분야의 내노라 하는 역사 전문가들이 응모해

치열한 경쟁을 벌인 이번 공모에서, 작가로는 최초로 상을 받게 됐습니다.

오랫동안 조선왕조실록과 승정원 일기, 일성록, 문집들, 고전명구, 한시, 고전칼럼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이를 바탕으로 역사소설 이몽이라는 좋은 결과물을 내놓은 것을 

인정받았기 때문입니다.

공부중독, 활자중독, 일중독 작가인지라 가능한 일이었지요.

수상작 제목은 '이몽(異夢)의 날개를 달다.'......

시상식은 10월 7일, 수요일에 있습니다.

상금은 모두 책을 사서 기증할 생각입니다.

출판사에서도, 방송작가협회에서도 모두 내 일처럼 기뻐해 주네요.    

임용한 소장님과 김인호 교수님, 노혜경 교수님, 연구위원들도 기뻐해 주시리라

믿어요.

기쁨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따뜻한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고맙고... 또 감사합니다.^^

 

 
임용한 12.10.05. 16:51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노력하신 결실이죠 좋은 일이 더 많이 일어나실 겁니다
 
침향 14:47 new
축복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공부하고 작업하겠습니다.
독자들의 가슴에 뿌리를 내리는 작가가 되도록 할게요.
 
 
monppo 12.10.05. 18:05
축하합니다. 더욱 큰 발전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침향 12.10.05. 18:16
따뜻한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미리내 12.10.06. 16:47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좋은소식 들으니 너무 감사하고 코끝이 찡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일들 많이 맞이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 가득한 나날이시길 기도드립니다.^^

어제 오랜만에 들어왔다가 답글을 못 올려드려 지금 다시 들어와보니
좋은 소식 또 접하게 되네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침향 16:26 new
나를 위한 기도를 가장 많이 해주고, 또 앞으로도 가장 많이 해 줄 미리내 님!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의 기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변함없는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올드보이 12.10.07. 20:42 new
축하드립니다... 김시연작가님의 작품 異夢이 마치 섬세한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느낌인 이유라고 생각됩니다...^^
異夢의 입소문이 더 크게 더 멀리 퍼져 나가리라고 생각됩니다....
 
침향 14:39 new
이몽에 대한 사랑과 축복...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kinho 08:47 new
정말 축하드립니다. 주말에 회의 등으로 바빠서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 이몽의 이름이 더 널리 퍼져나갈 것 같네요.
 
침향 13:28 new
늘 지켜봐 주시고 격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까페의 창립멤버로 참여했고, 이몽에 소장님과 교수님의 추천서까지 받았던지라
이번 작업이 좋은 전례를 남기고, 두 분께 보람을 안겨드려야 한다는 책임감과
중압감이 늘 부담스러웠습니다.
이번 수상으로 공적으로 인정받는 명분이 만들어진 것 같아 마음이 훨씬 가벼워지네요.
 
 
이병유 11:41 new
'이몽'이 철종의 '휘'인가요?라는 무식한 질문을 드렸던 자입니다. ㅋㅋ 작가님과 일면식도 없고 말 한번 섞은 적 없지만,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대중에게 역사를 어떠한 방법으로 가공하여 선보이고 또한 소비하게 할 것인가에 대한 큰 고민을 공유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작가님의 수상이 진정 부럽고, 큰 모범이 되네요.^^ 다시 한번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
 
침향 13:08 new
뵙지는 못했지만, 진정 기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심을 잘알고 있습니다.
관심과 격려...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무명꽃 12:05 new
축하드립니다. 좋은일이생겼네요...
 
침향 13:29 new
변함없이 격려해 주시고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