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수 곧 한국에 온다

* 자랑스러운 '이강인' 선수가 <파리 생제르맹 FC(PSG)>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곧
우리나라에서도 볼 수 있게 됐다.
축구를 사랑하고, '이강인' 선수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기쁜 일이다.
'이강인'이 소속된 <PSG> 선수단이 '쿠팡 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방한한다.
경기 일정은 8월 3일이다.
<쿠팡 플레이>는 "지난 시즌 프랑스 프로축구 1부 리그 챔피언인 '파리 생제르맹 FC'가
쿠팡 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방한한다"라고 발표했다.
뿐만 아니라 "<리그앙(Ligue 1)>의 '2023~24' 시즌 디지털 독점 중계도 계약했다"고
밝혔다.
유럽 축구 명가(名家) <PSG>에서 활약하는 '이강인' 선수를 앞으로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축구 팬들에게는 정말 기쁜 일이다.
<PSG>의 상대팀으로는 'K리그' 최강팀 중 하나인 <전북 현대>가 유력하다.
'이강인'은 지금 <PSG>에서 '프리 시즌'을 보내고 있다.
프리 시즌은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펼치는 일종의 연습 경기 기간을 말한다.
주로 전지훈련이나 친선 경기 등의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강인'의 데뷔 전은 7월 21일이 유력하다.
왜냐하면 <PSG>가 프랑스 1부로 승격한 <르 아브르>와의 프리 시즌 첫 경기를 가지기
때문이다.

* 이후 <PSG>는 '일본'으로 이동해 <프리시즌 투어(tour)>를 다닌다.
먼저 일본 '오사카'에서의 첫 상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나스르>다.
이 축구 클럽에는 그 유명한 '호날두'가 있다.
<PSG>와 <알 나스르>는 7월 25일에 맞대결을 치른다.
그 후 7월 28일에는 <PSG>가 <세레소 오사카> 팀과 대결한다.
그다음엔 일본 '도쿄'로 넘어가 <인터밀란>과 친선 경기를 한다.
이로써 일본에서의 일정은 끝난다.
그 후 <PSG>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경기를 위해 한국으로 이동한다.
한국에서의 경기는 8월 3일이다.
한국에서의 경기가 끝나면 <PSG>는 '2023/24 시즌' 리그1 준비에 돌입한다.
개막전 상대는 <로리앙>으로 오는 8월 13일에 열릴 예정이다.

마음이 매우 복잡할 '음바페'는 <PSG>의 첫 훈련일에 참석하지 않았다.
'음바페'는 지금 아버지의 나라인 고국 '카메룬'을 여행 중이다.
'음바페'는 프랑스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카메룬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축구 선수를 했고, 엄마는 알제리 출신으로
핸드볼 선수를 했다.
운동을 잘할 수밖에 없다.
부모 때문에 '음바페'는 카메룬, 알제리, 프랑스 등 3개의 국적을 가지고 있다.
'음바페'가 카메룬을 간 이유는 청각장애 어린이들을 위한 자선 활동과 아버지 고향을
방문하기 위해서이다.
'음바페'는 그동안 꾸준히 자선활동에 매진해 왔다.
'음바페'를 맞이한 카메룬의 환대는 극진하고 열렬했다.
'음바페'의 표정이 밝아보인다.
카메룬 총리는 물론 정부 지도자들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영향력이 그 정도이다.

'음바페'가 곧 있을 '프리시즌 투어'에 합류하게 될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이 높다.
과연 '음바페'가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하다.
<PSG>는 '음바페'가 재계약 하지 않으면 시즌 내내 벤치에 앉아있게 하겠다고 압박을
하고 있는 중이다.
이는 <PSG>가 '음바페'에게 취할 수 있는 가장 강경한 조치다.
'음바페'가 고민이 참 많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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