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FA 23 '올해의 팀' 발표

* Electronic Arts, Inc.(EA)가 공식 EA SPORTS ™ <FIFA 23 올해의 팀(TOTY)>을 발표했다.
세계 축구에서 최고 중의 최고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최고의 권위를 상징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매년 'EA SPORTS'는 팬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 선수 중 눈에 띄는 선수들에게 투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세계 게임'을 함께 기념해왔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축구 팬들은 이 투표를 통해 2022년 세계 최고를 가리는 권위 있는 <TOTY
파이널 일레븐>에 어떤 선수가 포함되어야 하는지 자신들의 생각을 명확히 표현했다.
올해도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축구 팬 유저들이 <TOTY XI>에 투표했다.
이 투표에서 '킬리안 음바페'(Kylian Mbappé)가 공격수 중 23%라는 가장 높은 득표율을 얻어
1위에 올랐다.
또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Kevin De Bruyne'이 21%로 미드필더 투표에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고, 음바페의 절친인 '하키미'(Achraf Hakimi)는 15%로 수비수 중
최고를 차지했다.
레알마드리드에서 뛰고 있는 벨기에의 'Thibaut Courtois'는 56%로 골키퍼 1위를 차지했다.
'호날두'는 <올해의 팀> 선정에서 빠졌다.

* FIFA 23 '올해의 팀' 축구 팬 투표 결과를 백분율 통계 기준으로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공격수>
Karim Benzema (프랑스) - Real Madrid
Kylian Mbappé (프랑스) - Paris Saint-Germain
Lionel Messi (아르헨티나) - Paris Saint-Germain
<미드필더>
Jude Bellingham (영국) - Borussia Dortmund
Kevin De Bruyne (벨기에) - Manchester City
Luka Modrić (크로아티아) - Real Madrid
<수비수>
Achraf Hakimi (모로코) - Paris Saint-Germain
Éder Militão (브라질) - Real Madrid
Theo Hernández (프랑스) - AC Milan
Virgil van Dijk (네덜란드) - Liverpool
<골키퍼>
Thibaut Courtois (벨기에) - Real Madrid

전 세계 축구 팬들이 선정한 '올해의 팀'은 강력했다.
올해의 팀은 4-3-3 포메이션을 기반으로 선정됐다.
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리오넬 메시(PSG)가
공격진을 맡았다.
이견이 없는 선정이다.
'음바페'와 '메시'는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준 선수들이었다.
두 선수 모두 각각 프랑스와 아르헨티나를 결승전으로 이끌었고, 두 선수 모두 결승전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다.
'음바페'는 대회 득점 왕, '메시'는 대회 MVP를 수상했다.
'벤제마'는 2022년 발롱도르 수상자다.
중원(中原)에는 '주드 벨링엄'(도르트문트)과 '루카 모드리치'(레알), '케빈 더 브라위너'
(맨체스터 시티)가 자리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의 에이스로 거듭난데 이어 이제는 잉글랜드의 미래로 성장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잉글랜드 대표팀을 이끈 주역이었다.
'모드리치'는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레알과 크로아티아를 잘 이끌었다.
'더 브라위너'는 세계 최강 팀으로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수행했다.
또 '테오 에르난데스'(AC밀란)와 '버질 반 다이크'(리버풀), '에데르 밀리탕'(레알), 그리고
'아슈라프 하키미(PSG)'가 수비진을 구성했다.
'테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최고 윙백으로 활약했고,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맹활약을 펼쳐
인정을 받았다.
'반 다이크'는 리버풀, '밀리탕'은 레알에서 뛰어난 수비력으로 팀의 수비를 책임졌다.
'하키미'는 PSG에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고, 월드컵에서 모로코를 아프리카 국가로는 첫 4강
진출 국가로 만들었다.
골키퍼 자리에는 레알마드리드의 수문장인 '티보 쿠르투아'가 선정됐다.
'쿠르투아'는 레알의 유럽 최정상을 이끈 장본인 중 한 명이다.
유럽 챔피언스리그(UCL)에서의 활약이 눈부셨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