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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문화의 날!'

아라홍련 2022. 6. 28. 21:16

* 내일 6월 29일은 '문화의 날'이다.

모든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는 한 달에 한 번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정부에서는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의 날'로 정해 영화나 뮤지컬, 공연,

고궁 관람료 등을 할인해 주고 있다.

영화는 5시 이후 상영되는 모든 영화를 7,000원에 볼 수 있다.

특히 수요일은 새 영화를 개봉하는 날이다.

내일은 <칸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박찬욱 감독 영화 <헤어질 결심>을

개봉하는 날이다.

'박해일'과 '탕웨이'가 주연이다.

올해 최고의 한국 영화로 꼽힌다.

또 코미디언 '김신영'도 출연해 좋은 연기력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영화 <탑건:매버릭>도 볼만하다. 

이 영화들을 7,000원에 볼 수 있다.

잊지 말고 기억했다가 내일 저렴한 관람료로 좋은 영화들을 감상하기 바란다.

 

영화 <헤어질 결심>은 어린 자녀들과 함께 보는 가족영화가 아니다.

이 영화는 15세 이상 관람가이다.

지금 영화관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영화 여러 편을 상영 중이다.

어린 자녀가 있을 때는 만화영화를 선택하는 게 좋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12세 입장가이다.

청소년 자녀들과 함께 보면 좋은 추억의 영화가 될 것이다.                  

항상 이야기하지만, 한 달에 한 번 '문화의 날'엔 꼭 가족끼리 영화를 보기

바란다.

그래야 자녀들과 이야기를 많이 할 수 있고, 좋은 소통의 기회가 된다.

그리고 아이들에게 기대감과 설렘을 갖게 해서 신바람이 나게 만든다.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영화를 본 이런 좋은 추억들은 훗날 자녀가 역경과

좌절에 처했을 때 이를 극복하고 헤쳐나가는 데 좋은 위로와 힘이 된다.

때문에 한달에 한번 <가족영화>를 보는 것을 가정교육의 한 일환으로 생각

해야 한다.

영화를 본 후에는 치킨이나 짜장면, 햄버거라도 함께 먹으면서 영화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면 좋은 대화의 장이 만들어진다.

이 정도는 부모가 의무로 생각하고 반드시 자녀들에게 해주어야 한다.

이런 좋은 경험을 한 아이들은 커서도 부모와 극단적으로 대화가 단절되는 

일이 생기지 않는다.

이는 교육적으로 매우 중요한 일이다.

내일 연인과 또는 가족과 함께 좋은 영화를 감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

혼자 영화 보는 사람은 오롯이 더 즐거운 시간을 갖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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