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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 만들어지고 있는 올챙이 성운(Star Formation in the Tadpole Nebula)
아라홍련
2014. 11. 19. 05:26

발광하는 먼지투성이인 IC 410!
올챙이 성운(Tadpole nebula)은 북쪽 별자리 마차부자리 방향으로 1만 2000광년 떨어져
있다.
뜨거운 가스 구름은 너비가 약 100광년 이상이며, 속에 품은 산개성단(散開星團) NGC
1893의 항성풍(恒星風)과 방사선으로 깎여 나가고 있다.
약 400만년 전, 성간 구름 속에서 형성된 성단의 밝은 별들은 별이 만들어지고 있는 성운
(星雲)의 전역에서 관측된다.
사진 가운데에서 비교적 밀도가 높은 물질들의 흐름 두 덩이가 성운 중심부에서 멀어지고
있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IC 410 속에서는 별이 만들어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 우주 올챙이들의 길이는 약 10 광년이다.
사진은 美 항공우주국의 광역 적외선 망원경이 찍은 것이다.
2014년 11월 18일, NASA(미 항공우주국)의 APOD(오늘의 천체사진)에서 공개했다.
사진 제공은 NASA의 WISE(광역적외선 망원경)와 IRSA(미 항공우주국 적외선 자료보관소)가
했다.
Image Credit는 프란체스코 안타누치(Fuancesco Antonucci)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