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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흐름은 이런 것... (1)
아라홍련
2013. 12. 31. 18:03
* 작업실에서 내다 본 창밖 풍경의 변화.
봄에서 여름, 여름에서 가을, 가을에서 겨울로...
그리고,
나는 다시 봄을 기다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