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사진 전문작가 Stefano Unterthiner의 사진
* 동물 사진을 전문으로 찍는 세계 정상의 동물사진 전문작가 Stefano Unterthiner.
놀랍게도 '불곰'이라고 불리는 야생 갈색곰(brown bear)을 따라다니며 불곰가족의
사계절을 사진에 담아냈다.
이는 목숨 걸고 수년 동안 불곰을 쫓아다녔다는 뜻이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왜 훌륭한 사진작가들의 사진을 '예술작품'이라고 부르는지 이해가 가는 대목이다.
이런 사진을 남기기 위해 Stefano Unterthiner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위험을 무릅쓰고
몰래 숨어서 불곰을 따라다녔을까?...
그리고 얼마나 많은 희생과 대가, 집념, 극한의 인내력, 극기의 시간을 보냈을까?...
그 때문에 우리는 가감없는 야생 불곰가족의 사계절을 사진으로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이탈리아 유명 사진작가인 Stefano Unterthiner는 2010년, 프레스 사진 부문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세계언론 보도사진상(World Press Photo Award)의 Nature Stories 부문에서 2등상을
수상했던 인물이다. (* 맨 끝의 사진 참조)
단순히 불곰만 보지말고 하늘과 구름, 나무, 저녁놀, 안개, 색채감 등 배경의 아름다움을
잘 살펴보라!
이 사진은 예술사진이다.
그리고 그의 사진 속엔 항상 스토리가 담겨있다...
<일본 홋카이도의 백조. 이탈리아 작가인 Stefano Unterthiner의 작품으로,
세계언론 보도사진상(World Press Photo Award)의 Nature Stories 부문
2등 수상작이다.>
]
<Stefano Unterthiner>